최용민
저자:최용민|WTCSEOUL대표이사
1990년한국무역협회에입사하면서월급쟁이로힘찬발걸음을내디뎠다.매일일찍출근하고배우는것에기쁨을느끼며,감사로하루하루를씨줄과날줄로엮었다.‘감사하면감사한일이생긴다’라는기조하에항상원하는일과부서에근무하는행운을얻었다.
한국무역협회에30년이상재직하면서동향분석실장,FTA통상연구실장,비서실장,북경지부장등을통해비즈니스현장을자주접촉할수있었으며,경영관리본부장과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등을통해경제를보는시야를조금이나마드넓게할수있었다.특히‘직장인의행복한일하기’에관심을갖고오랫동안메모하면서그노하우에대한고민에고민을더했다.
현대백화점(한무쇼핑),인터컨티넨탈호텔,헤럴드미디어등의사외이사,서울세관행정자문위원및관세평가위원,대한상사중재원중재인,조달청자문위원등의경험도쌓았다.FTA(자유무역협정)와디지털무역등다양한주제를갖고KBS,MBC등다수의방송에출연하였고,조선일보,중앙일보등일간지에도얼굴을내밀었다.재정경제부,공정거래위원회등중앙및지방공무원,그리고무역협회,삼성물산,삼성전자,LG화학,금호,롯데,SK,상공회의소등에서강의한경력을갖고있다.5급통상직국가공무원면접관으로활동한바있다.우리나라무역발전에기여했다는점을인정받아석탑산업훈장(2019년)을받았다.
2021년3월부터는한국무역협회자회사로강남구삼성동무역센터자산및시설을관리하는WTCSeoul대표이사를맡고있다.
글쓰기도좋아했는데‘달러버는마케팅’이라는책자가출발점이었고이어‘용의경제에올라타라’와‘중국비즈니스체크포인트’등여러권의책을출판하는기쁨도맛보았다.전공인무역실무를바탕으로무역마케팅,무역결제론,상사중재론등을저술하기도하였다.특히매일경제신문에‘중국은지금’이라는타이틀로1년여에걸쳐중국비즈니스현장에서보고느낀것을전달하면서글의외연을넓히기도하였다.
일간지에수시로시사및경제이슈에대한기고도하고조선비즈에서발행하는이코노미조선에정기기고자로이름을올리는행운도누렸다.최근에는코로나19이후의무역∧통상트렌드를담은‘경제안보시대,글로벌무역의새로운길’이라는책자를출간하여주목을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