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특별한 탈선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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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탈선
- 밤에는 라오스의 밤하늘을 수놓던
수많은 별들이 내 가슴에 들어와 박힌다
저자

한성규

대학교졸업후미군부대에서정훈장교로3년간근무한후중국으로유학을떠났다.
다시뉴질랜드로떠나재경직공무원으로국세청에서일했다.그곳에서지진을겪었다.
한순간벌어진사건에내삶의시각이바뀌었다.내가태어난곳,한국으로돌아와봉사를결심했다.

수상경력
2012디지털문학상수상
2020울산문학신인상수상
2020황순원소나기마을스마트소설대상수상

출간작품
안기부4과,고요한협조자들,자고일어났더니미국인,의성할매,할배들아직살아있네外다수

목차

프롤로그|들어가며
Chapter1국내교육
Chapter2국외교육
Chapter3봉사일기
Chapter4일시귀국후
Chapter5E-volunteering
에필로그|봉사활동수기를마무리하며

출판사 서평

‘올바른방향설정과정확한거리측정이가능하더라도,실제난이도는예상과다를수있다.생또한그러하다.’

저자는40이라는나이를앞두고그동안숨가쁘게살아왔다.미군부대에서정훈장교로근무했고중국에서유학생으로살기도했으며,뉴질랜드재경직공무원을경험한바도있다.다양한나라에서많은일을하며다채롭게살아왔던저자,하지만바쁘게살아왔기에그만큼자신도남도돌아볼충분한여유가없기도했다.그런그에게큰사건이연달아찾아왔다.뉴질랜드에서의발생한7.8규모의지진,갑작스런직장동료의죽음,그리고일하던건물에서스스로목숨은잃은사람의소식까지듣게된것.자신이아닌,다른사람의삶이눈에들어오기시작한건그때부터였다.저자는자신이태어난한국으로돌아가해외봉사를통해‘나’와‘타인’을돌아보고싶어졌다.

저자의코이카해외봉사는그렇게시작되었다.코이카해외봉사를가기전영월에서받은교육을통해저자는다시금삶의목표를세운다.그곳에서저자보다나이가어리기도,많기도한사람들이한데섞인공동체생활에빠르게적응도한다.긴장과설레는마음으로향한라오스에서는느긋함의아름다움을발견하고,모든것이빠른한국문화와라오스문화의차이를느끼기도한다.본격적인현지봉사에서는루앙프라방교육대학에근무하여새로운직장환경에적응하고,라오스현지교수및직장동료들과교류한다.그렇게현지문화에익숙해질즈음에의도치않은코로나19사태로인해장기간재택근무를경험하게된다.온전히자신을바라볼수있는시간이주어지자저자는봉사활동을통해다시금자신이바뀐것을상기한다.

결국라오스해외봉사는코로나19사태로인해단원들의안전을최우선으로하는코이카의지침에따라일시귀국하게되었지만저자는일시귀국후에도봉사를향한열정을멈추지않는다.E-volunteering을신청하여온라인을통해원격봉사활동을시작한것이다.E-volunteering은화상강의를직접촬영해전달해주는방식으로국내에서강의를준비하여라오스사무소에전달하는방식이다.저자는원격봉사를통해일시귀국을통해아쉬움을조금이라도해소하고자한다.비대면강의를통해겪은어려움이발생했지만현지에있는라오스동료교수님들의기뻐하는모습을보며저자는또다시보람을느낀다.

‘탈선’이란,말그대로기차나전차따위의바퀴가선로를벗어난다는의미이다.하지만저자의책〈내생에가장특별한탈선〉이란제목에서의탈선은오히려저자가지금껏당연시하며살아온삶의방식과궤적을다른방식으로풀어나가며오히려삶의제자리를찾는다는이중적의미를담고있다.‘탈선’을통해‘자신이원하는또다른삶’을마주했다는메시지와상통한다.코이카해외봉사경험은그야말로그에게는자신의삶의방식을바꿔줄‘특별한탈선로’였던것이다.저자는말한다.“아직도오후만되면라오스의하늘을물들이던노을이떠오른다.밤에는라오스의밤하늘을수놓던수많은별들이내가슴에들어와박힌다.”고.코로나19로인해부득이하게한국에서국제개발협력분야의뜻을이어나가고있지만그에게는라오스의노을과밝은별이언제까지고새록새록기억날것이다.

반복되는일상의굴레를벗어나새로운삶의방향성을찾아보고싶은가?자신에게로돌아가는‘특별한탈선로’를꿈꾸고있는가?그렇다면주저말고솔직담백한저자특유의이야기를담은〈내생에가장특별한탈선〉을고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