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의 학교 1-3권 세트 (전 3권)

뼈의 학교 1-3권 세트 (전 3권)

$48.00
Description
1. 〈뼈의 학교-뼈를 사랑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발행일 2021년 01월 10일 / 쪽수 216p / 값 16,000원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의 작가 모리구치 미쓰루가 들려주는
조금은 으스스하고 왠지 오싹한 동물의 뼈에 숨겨진 매혹적인 이야기들!
여기 뼈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고로 죽은 너구리의 사체를 줍고, 바닷가에 떠밀려 온 고래를 찾아다니고, 밥상에 올라온 생선의 뼈에 열광하며, 돼지 족발과 프라이드치킨을 먹는 대신 뼈를 발라내 골격 표본을 만들 궁리를 한다. 뼈가 가진 이상한 매력에 사로잡힌 학생들과 선생님 두 명이 뼈를 줍고, 뼈를 발라내고, 뼈를 이어 붙이며 시간을 보냈고, 15년이 지나자 평범했던 과학실은 어느새 ‘해골의 방’이 되었다.

2. 〈뼈의 학교2-배낭 속의 오키나와〉
발행일 2021년 09월 30일 / 쪽수 208p / 값 16,000원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의 작가 모리구치 미쓰루의 ≪뼈의 학교≫ 제2탄!
오키나와의 다양한 생태계를 배낭 속에 담았다!
“이건 어떤 동물의 머리뼈일까?”
“돼지 발가락은 몇 개일까?”
“박쥐는 손가락이 몇 개일까?”
모리구치 선생님의 뼈 수집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뜨거워서 이번에는 오키나와 동물들의 뼈와 만나느라 정신이 없다.
오키나와에 정착한 지 3년, 평범했던 과학실을 ‘해골의 방’으로 만든 선생님은 뼈로 가득 찬 배낭을 등에 지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강연을 하는 ‘오키나와 뼈 아저씨’가 되었다.
오키나와 뼈 아저씨의 배낭 속에 든 뼈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이 책에 담았다. 어묵 속에 들어 있는 돼지 발뼈, 바닷가에서 주운 바다거북의 뼈, 반찬으로 올라온 물고기의 뼈, 석회암 균열 속에서 찾아낸 새의 뼈, 교통사고를 당한 반시뱀의 뼈, 동굴에서 주운 사슴의 뼈, 포장마차에서 파는 닭의 뼈, 집 앞에서 주운 박쥐의 뼈 등등.
뼈의 학교는 오키나와의 작은 산호 학교가 될 수도 있고, 오키나와섬 전체가 될 수도 있고,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앉아 있는 바로 그곳이 될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소통하는 곳이면 어디든 뼈의 학교가 된다.
그런 만남 속에서 우리는 뼈를 만난다.

3. 〈뼈의 학교3-콘티키호의 물고기들〉
발행일 2023년 01월 31일 / 쪽수 216p / 값 16,000원
동물 뼈 줍는 선생님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과학 에세이 제3탄!
태평양에 떠 있는 거대한 뗏목, 오키나와에서 만나는 신기하고 다양한 물고기들!
배낭 가득 뼈를 담고 다니는 ‘오키나와의 뼈 아저씨’가
이번에는 식탁의 뼈 바르기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끼니때마다 나오는 뼈를 버리지 않고 1년 동안 모은다면 양이 얼마나 될까?
1년 동안 먹은 총 끼니 수는 1,091회. 거기서 어느 정도의 뼈가 나올까?
식탁 위에 놓인 물고기 한 마리에도 진화의 역사와 복잡하게 얽힌 생태계,
그리고 인간의 역사가 모두 응축되어 있다.
빨판상어, 유니콘민태, 하늘을 나는 오징어, 기름갈치꼬치…….
수수께끼의 물고기들을 쫓는 동안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살아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동물의 뼈는 자신의 이야기를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뼈야말로 우리가 다 읽어 낼 수 없는 무한한 책이다.
자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자연이 어떻게 보이는가는 결국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진다.
‘식탁의 뼈’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그것은 나에게 달렸다.
저자

모리구치미쓰루

1961년치바현에서태어났다.치바대학이학부생물과졸업.생물을관찰할수있는직업을찾다가자유숲중고등학교를알게돼1985년부터2000년까지그곳생물선생님으로근무했다.현재오키나와대학인문학부교수로있다.저서로는『뼈의학교1-3』,『우리가사체를줍는이유』,『생물도감』,『곰과해삼의수학여행』,『도토리의비밀』,『으악바퀴벌레다!』등이있다.

목차

[1]
머리말
1고래뼈를줍는방법
뼈바르기삼인방
너구리를줍다
비닐봉지속에스컹크가?
새를줍다
고래뼈를줍다1
고래뼈를줍다2
바다동물줍기
물고기의머리뼈
프라이드치킨의뼈
하나의뼈
2토끼뼈에담긴비밀
수수께끼의사체
날다람쥐의여섯번째손가락
토끼의빗장뼈를찾아라
거북이껍데기속은어떻게생겼을까
복어의이빨
목니
귓속돌
쇠향고래의이빨
일각돌고래의뿔
3족발로골격표본만들기
두꺼비골격짜기
폴리덴트로뼈바르기
너구리뼈분류법
족발골격표본만들기
맺음말
옮긴이의말

[2]
1어묵속의뼈
교실의뼈-프롤로그
오키나와의뼈-영원
어묵의뼈-돼지1
발가락뼈-돼지2
베란다의뼈-바다거북
배의뼈-중국상자거북
외래종의뼈-자라
2균열속의뼈
석회암균열의뼈-멸종거북의화석
얀바루의뼈-오키나와가시쥐
하늘을나는뼈-화석이된새
주울수없는뼈-반시뱀
수수께끼의뼈-사슴
3배낭속의뼈
냄비의뼈-큰박쥐
유적의뼈-가축
식탁위의뼈-물고기
다섯번째뼈-가시복
포장마차의뼈-닭
배낭속의뼈-에필로그
맺음말

[3]
1.식탁의뼈바르기프로젝트
식탁의물고기뼈
수수께끼의물고기뼈
물고기귓속돌
원양의물고기
2.콘티키호의물고기들
시장의상어
빨판상어의뼈
빨판상어파티
물고기들의진화
꽁치의이빨
3.남쪽섬의심해어
심해어와표층어
샛비늘치의맛
괴상한물고기기름갈치꼬치
맛없는물고기의재미
4.발밑의물고기
하늘을나는오징어
환초의물고기들
붕어로만든약
동경하던붉평치
뼈의학교일지
맺음말

출판사 서평

≪우리가사체를줍는이유≫의작가모리구치미쓰루의≪뼈의학교≫제3탄!
“이번에는물고기뼈바르기에도전한다!”

자유숲중고등학교에서‘해골의방’을만들어상상을초월하는재미있는과학수업을하던모리구치선생님이이번에는《콘티키호탐험기》에나오는물고기들을쫓아서바닷가와시장을누빈다.
사이타마현에서오키나와섬으로,자유숲학교는산호학교로무대가바뀌었지만,선생님과학생들의열정은조금도변하지않았다.그들의관심사는오로지뼈,뼈이다.
이책에는온갖물고기와그물고기의뼈가등장한다.가시복,갈치,꽁치,잉어,고등어,오징어등비교적우리에게익숙한물고기들은물론이고,쏠배감펭,빨판상어,앙알치,창꼬치,돛란도어,만새기,기름갈치꼬치,붉평치등이름도생소하고생김새도짐작할수없는물고기들이무더기로등장한다.

모리구치미쓰루는‘1년동안식탁에서끼니때마다나오는뼈를버리지않고모두모은다면양이얼마나될까?’라는조금은엉뚱한호기심에식탁의뼈바르기프로젝트에도전한다.
그과정에서가장좋아하는책인《콘티키호탐험기》에등장한동갈방어를만나게되고,한가지가설을세운다.바로‘오키나와=태평양의뗏목’이라는가설이다.그리고직접이가설을증명해보기로결심하고,오키나와에서콘티키호의탐험을따르는여행을시작한다.
이책은콘티키호가석달동안바다를항해하면서만난물고기들을오키나와를탐험하며하나하나찾아보는과정을기록한책이다.

≪뼈의학교≫라는제목에서알수있듯이이책은오롯이뼈에관한,뼈를위한,뼈가주인공인책이다.모리구치미쓰루의전작≪우리가사체를줍는이유≫와연결선상에있는작품으로,이번에는해부나골격표본만들기가아닌오키나와섬의생태계와그곳에사는물고기들을중점적으로다루었다.

이책은저자의관찰기록에서그대로가져온도감들로더욱빛을발한다.책에실린뼈도감은골격표본을직접만들며꼼꼼하게그과정을기록해둔것들이다.이책이재미있는에세이면서동시에진지한과학서적일수있는것은이러한치밀한기록때문이다.
이책은과학의재미를독자들도함께느껴보자는메시지로가득하다.생활속에서만나는과학이얼마나신날수있는지를보여주고,누구나쉽게작은과학도가될수있도록안내해주는책이다.책을읽다보면과학이이렇게가까이있다는사실에놀라움을느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