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0년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고, 의료진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의 일상을 바뀌어 놓았다. 갑자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김천의료원(원장 김미경)은 코로나19 환자를 받기 위해 입원해 있는 환자들을 전원하거나 퇴원시키고, 급박하게 음압병동을 설치하는 등 예상치 못한 준비를 해야 했다. 그렇게 400여 명의 김천의료원 의료진 및 직원들은 환자를 돌보기 위한 시설과 치료 준비로 코로나19 사투의 현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 책은 김천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고 해제되기까지 70일간,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다시 사명감으로 코로나19에 맞서 싸운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쓴 치열한 현장과 의료원에서 겪은 안타까운 일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료진뿐 아니라 시설, 청소 담당 직원 등 코로나19와 싸워 이겨낸 김천의료원,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아직도 현재진행 중인 코로나19. N95 마스크와 레벨D 방호복 그리고 고글 속에 고인 땀방울은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맞선 우리 영웅들의 희생과 수고의 결정체였다.
이 책은 김천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고 해제되기까지 70일간,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다시 사명감으로 코로나19에 맞서 싸운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쓴 치열한 현장과 의료원에서 겪은 안타까운 일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료진뿐 아니라 시설, 청소 담당 직원 등 코로나19와 싸워 이겨낸 김천의료원,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아직도 현재진행 중인 코로나19. N95 마스크와 레벨D 방호복 그리고 고글 속에 고인 땀방울은 코로나19에 의연하게 맞선 우리 영웅들의 희생과 수고의 결정체였다.
코로나19 사투의 현장에서 : 집단지성의 승리, 김천의료원 70일간의 기록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