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로 들어간 그림책 (양장본 Hardcover)

냉장고로 들어간 그림책 (양장본 Hardcover)

$18.00
Description
날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읽기를 좋아하는 꼬마 토프락이 실수로 책을 망가뜨리고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일이지만 아마도 해결하는 방법은 다양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토프락은 망가진 책 앞에서 당황해 눈물을 글썽이며 도서관 사서인 에다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선생님과 함께 망가진 책을 고쳐 나가는 과정은 토프락에게 신기하고 즐거운 모험과도 같은 경험을 선사하게 됩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책 보수’에 관한 이야기가 에즈기 베르크 / 에제 지베르 콤비 작가의 따뜻한 글과 세련된 그림을 통해 마법 같은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저자

에즈기베르크

에즈기베르크는터키이스탄불의평범한가정에서태어났어요.푸르른나무로가득한놀이터가있는유치원에서행복한어린시절을보냈지요.다행히도중학교때까지는재미있게놀면서지낼수있었지만,고등학교에진학하자대학입시를준비하느라쉬는시간도없었답니다.대학에서는그녀가꿈꾸던분야인역사를공부했어요.하늘을올려다보며노는법조차잊어버린어른이된어느날,서점에서동화책에시선을빼앗긴뒤로는동화책을쓰느라바쁜나날을보내고있답니다.도서관이나학교에서강연과워크숍을하기도해요.에즈기는항상동화책을읽고,매일밤하늘을올려다보고,여전히용이살아있다는걸믿는답니다.그녀가가장두려워하는것은어느날아침잠에서깼을때어른이되어있는것이에요.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이책의주인공토프락은학교수업이끝나면항상자신이가장좋아하는곳으로달려갑니다.바로도서관이지요.도서관에가면할일이아주많이있습니다.토프락은우선전날빌렸던책을반납하고새책을고르기시작합니다.수없이많은책중에특별히집에가져가서읽을책을고르기위해서는아주꼼꼼히신중하게살펴보아야합니다.토프락은독서교실에들러선생님께서읽어주시는이야기책도들어보고,오늘의추천도서는무엇인지도알아봅니다.그리고다시책장으로가서어떤책을빌려갈지고르기위해책을읽고또읽습니다.그런데드디어집에가져갈책을골라서가지고오다가그만책에물을엎지르는엄청난사고를일으키고맙니다.놀라고당황한토프락은눈물을글썽이며도서관사서인에다선생님이계신마법의방을찾아갑니다.그리고마법의방에서에다선생님과함께책을고치는방법을배우면서토프락은신기하고즐거운모험을시작합니다.물에흠뻑젖은책은여러과정을통해원래의모습을되찾기시작하고마지막단계에서책은냉장고로들어가게됩니다.그리고마침내완벽하게고쳐진책을꺼내들게됩니다.
토프락과함께좌충우돌모험을마치고나면어느새도서관은흥미로운놀이공간으로,책은재미있는놀잇감으로변하게되는아주특별한경험을하게될것입니다.

아이들이더편하게책을만지고읽을수있도록
어린이눈높이에맞춘책보수에관한이야기

토프락이에다선생님과함께물에젖은책을고치는과정은이책을읽는아이들이‘책보수’라는분야를쉽게접할수있도록안내하고있습니다.도서관에서망가진책을발견하거나실수로책을망가뜨렸을때그책을잘보수하면더많은사람들이더오랫동안읽을수있게된다는사실도배울수있습니다.여러사람이함께보는도서관책들은물론이고,희귀한책이나더이상출간되지않는책,아이들의낙서와성장의흔적이묻어있어소장하고싶은책등등.책을읽는아이들이나책을읽어주는어른들모두,자신의소중한책을잘보수하고지켜내는일의가치를자연스럽게이해하게될것입니다.

아이들에게도서관은어떤곳일까요?
재미있고신나는곳일까요,아니면지루하고따분한곳일까요?

부모라면누구나내아이가책을좋아하고도서관에가는것을즐기길바랍니다.
〈냉장고로들어간그림책〉은도서관을처음이용하는유아및초등저학년어린이들에게도서관이얼마나재미있는곳인지알게함으로써자연스럽게책과가까워지게만들고,더불어도서관을이용하는방법도배울수있도록안내해주는그림책입니다.
재미있고자극적인영상이넘쳐나는요즘,아이들이독서에흥미를느끼게해주는가장좋은방법은부모가아이와함께도서관으로즐거운외출을하는것이아닐까요?도서관에가는것이즐거운외출이되는경험을한아이는자연스럽게책과가까워지고독서를즐기는어른으로성장하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