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유전자 1

발암유전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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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전자, 면역세포, 줄기세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시대가 열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이 첨단 기술이 범죄에 이용된다면?
작가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만들어낸 이 시대 최고의 소설!

이 책은 저자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인문학적인 견해와 해석을 바탕으로 창작한 의학/생명 과학 소설이다. 이 소설을 쓴 지 어느덧 20여 년이 지났지만, 생명 과학의 진보가 인류에게 던지는 문제들, 즉 생명의 존엄성, 윤리 의식과 국적 없는 지식인 등에 관한 근본적인 과제들은 미래의 후학들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도전적인 주제가 되기에 이르렀다.

생명 과학의 진보는 인류에게 인간 수명의 연장은 물론, 신의 영역이라 불리던 암과 뇌 신경계 병변 및 정신 질환 등과 같은 불치병들을 극복해 불로장생을 구가할 수 있으리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최점단 기술을 관찰자 시점이 아닌 참여자의 시점에서 바라봐야 할 뿐아니라 철학적, 윤리적 통념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

저자는 과학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할 우리나라와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수많은 학도에게 생명 과학의 미래를 보여줌과 동시에 이에 상응하는 생명윤리의 철학적 과제의 화두를 던진다. 머지 않은 미래에 유전자, 줄기세포, 면역체계 등을 과학 체계로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는 날이 도래하면, 인류 스스로 새로운 능력을 공존과 번영에 활용할 수 있는 철학적 가치가 절실해질 것이다. 이 소설은 생명과학기술의 진보와 인공지능 대두의 이면에 존재하는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채화성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CLA 대학 교정과와 Eastman Dental Center TMJD 수련한 미국 공인 교정 전문의(Diplomat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로서 현재 UC서울치과 원장이다. 현재 WTTU 자문치과의사이자, 아주대학교 치과교정과 특임 강의교수, 삼성의료원/강남차병원 교정과 외래교수,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위원, KSO 기회이사, SDO 인준이사로 활동 중이다.

목차

사랑을 복제하다
영혼 없는 소녀 10
천재, 유소유 19

암으로 살해할 가능성?
새로운 프로젝트 26
죽음을 수술하는 의사, 제럴드 볼랜드 30
첫 미팅 44
허술한 용의자 48
천재를 분석해주는 정신과 의사, 강세안 62
환자 쟁탈전 67
첫 번째 희생자 발견? 79
다시 미궁 속으로 86
메시지들 92
문병 98
소유에 대한 불신 101
쥐네브 106

진동생물학
다시 활기차게! 132
확실한 증거를 얻다! 137
빛이 어둠에 비치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151
밝혀지는 진실 167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176
홍무문의 변 184
범인 체포 209

드러나는 검은 조직
두 사람 214
축제마당 217
대위기 224
시간 속으로 251
류인식 교수와 임지련 박사 258
완전한 해명 272
고국으로 283

경악스러운 사실
민창수의 일기 288
Never ending story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