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매일 밤 꿈을 꾼다. 대부분은 그 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혹은 잘못된 편견으로 길몽, 흉몽을 구분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실수를 한다. 하지만, 꿈은 마음이 그려내는 신비로운 그림이자 무의식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이다. 〈아홉 달〉은 두 저자가 주고 받는 편지를 통해, 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홉 달 (두 여자의 꿈 편지)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