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에 엉덩이 괴물이 나타났다!

우리 반에 엉덩이 괴물이 나타났다!

$11.00
Description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함께하기’를 이야기하는 동화!
마주별 저학년 동화 첫 번째 책 《우리 반에 엉덩이 괴물이 나타났다!》는 재기 발랄하한 이야기 속에 협동과 용기의 메시지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담아낸 동화입니다. 방귀 뀌는 아이들만 잡아가는 엉덩이 괴물을 물리치고자 나선 2학년 3반 아이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무시무시한 엉덩이 괴물이 방귀 뀌는 아이들만 잡아가는 가상의 세계. 어제 세영이의 짝꿍 유인태도 엉덩이 괴물에게 잡혀갔습니다. 한 달 사이에 벌써 다섯 명째. 어른들은 아이들이 엉덩이 괴물을 피할 수 있도록 곳곳에 뽕뽕방을 마련하고 아이들에게 뽕뽕방에서만 방귀를 뀌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생리 현상인 방귀를 조절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요. 세영이는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뽕뽕방만 강조하는 어른들이 못마땅합니다. 뽕뽕방에 가기 전에 방귀가 나와 엉덩이 괴물에게 잡혀갈 뻔한 세영이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며 엉덩이 괴물을 직접 물리치기로 마음먹습니다. 과연 세영이는 엉덩이 괴물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8.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
1학년 1학기 바/즐/슬 1. 학교에 가면
1학년 2학기 국어 2. 소리와 모습을 흉내 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1학년 2학기 안전한 생활 3-2. 소중한 나 > 우리 모두 소중한 친구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9.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9. 주요 내용을 찾아요
3학년 도덕 5. 함께 지키는 행복한 세상
저자

백혜영

경희대학교신문방송학과를졸업한뒤미디어전문지와어린이잡지에서기자로일했어요.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동화창작을배웠고,2016년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주최하는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에서아동문학부문장원을받았지요.오래오래동화를쓰는꿈을꾸면서날마다책을읽고,신나게글을쓰고있답니다.
쓴책으로《우리말모으기대작전,말모이》,《남몰래거울》,《코딱지책전쟁》,《김점분스웩!》등이있습니다.

목차

으악!엉덩이괴물이나타났다!
뽕뽕방밖은위험해!
운나쁜날
라면을뽀글뽀글!자다가도뿡뿡!
엉덩이괴물을잡자!
작전개시!
방귀우리
나는방귀닭
밀당의고수
내말을믿어줘!
우리들의공격
어린영웅들

출판사 서평

웃으며읽다보면이마를탁치게되는재치와기발함!

방귀는인간이라면누구나뀌는자연스러운생리현상입니다.그런데그것을막고통제해야한다면어떨까요?《우리반에엉덩이괴물이나타났다!》를쓴백혜영작가는방귀를소재로아이들이깔깔웃으며읽을수있는이야기를생각하다가상상력을더욱끌어올려이책을썼습니다.가볍게웃으며읽다가도‘어떻게이런생각을해냈지?’하며이마를탁치게되는재치와기발함이이야기곳곳에숨어있습니다.가상의세계이지만촘촘한구성과입담으로이야기에푹빠져들게하고,더불어사는세상에서꼭필요한인성의덕목들을일깨웁니다.

지금우리에게꼭필요한협동의가치를전하는사이다같은책!

코로나19로몸도마음도힘든요즘,《우리반에엉덩이괴물이나타났다!》는우리에게꼭필요한협동의가치를이야기합니다.아이들에게서방귀뀔자유를앗아가버린엉덩이괴물은평범하고평화로운일상을빼앗아간코로나19와겹쳐집니다.한치앞을예측하기힘든혼란하고불안한현실속에서모두가힘을합쳐바이러스와같은엉덩이괴물을물리치는이야기는책을읽는독자들에게속시원한사이다가되어줄것입니다.
세영이가엉덩이괴물을물리칠계획을세우자,왕먹보황대호와겁쟁이김경민이힘을보탭니다.그다음은2학년3반아이들이,마지막으로어른들까지모두가세하여엉덩이괴물을완전히물리치지요.이처럼모두가마음을모아함께하면불가능할것같던위기도슬기롭게극복할수있습니다.《우리반에엉덩이괴물이나타났다!》는세영이와2학년3반친구들의아름다운의리와용기를통해오늘우리가되새겨야할‘함께하기’의중요성을가슴깊이전합니다.

‘라떼는말이야’를쏙들어가게하는제대로된풍자의재미!

《우리반에엉덩이괴물이나타났다!》에등장하는어른들은어린이들에게규칙만을강조합니다.‘왜?’에대한질문에는답을하지않아요.어른이되면힘든일이더많은데이정도어려움은참아내야한다면서요.요즘유행하는말로‘라떼는말이야’가떠오르는대목이지요.사실어른들은잘모릅니다.방귀를마음대로뀌지못하는것이얼마나힘든일인지,엉덩이괴물에게끌려가는게얼마나공포스러운일인지를요.만일엉덩이괴물이어른들도잡아갔다면어땠을까요?그때도‘마음놓고방귀뀌라고뿡뿡방까지만들어줬는데뭐가문제냐’라는태평한말만늘어놓고있을까요?
이책은세대간의공감이라는묵직한주제를유쾌한웃음에녹여냄으로써제대로된풍자의재미를선사합니다.그럼으로써어린이뿐아니라어른도함께읽고반성하며되돌아볼계기를갖게하지요.

의성어,의태어등꾸며주는말을다채롭게활용하여우리말을즐겁게배울수있고,우지현작가의귀엽고아기자기한그림으로책읽는즐거움을한층더한《우리반에엉덩이괴물이나타났다!》.세영이와2학년3반친구들은과연무엇으로엉덩이괴물을물리쳤을까요?책에서직접확인해보세요.아울러동화속어린영웅들처럼현실의엉덩이괴물도멋지게물리칠수있는용기와지혜를배우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