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국의 보석같은 66곳의 독립책방을 9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으로 소개합니다.
우리 동네에는 어떤 독립책방이 있을까요? 독립책방은 어떤 사람들이 운영할까요?
우리가 잘 몰랐던 독립책방의 숨겨진 이야기를 감성적인 그림으로 만나보세요.
‘밤수지맨드라미’는 제주 바다속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의 분홍색 산호이다.
어쩌면 우리 삶에서 아련히 멀어져만 가는 책의 모습과 어딘지 모르게 닮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더 기억하자. 더 곁에 두자. 라는 마음을 담아 섬마을에 책방 문을 열었다.
산호에 물고기가 모여 살 듯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책방에 조금씩 모여들기를 기대하며
[제주책방 밤수지맨드라미]
'책방 카프카의 밤'은 낮에는 생계를 위해 직장인의 생활을 하고, 밤이 되면 글을 쓰면서
자신의 취향과 꿈을 위해 소설가의 삶을 산 카프카처럼 자기만의 기쁨을 간직한 이들을 위해
카프카의 밤이라고 이름 지었다.
[부산책방 책방 카프카의 밤]
서점리스본이라는 이름은 [리스본행 야간열차]라는 소설처럼 우연히 발견한 책 한 권으로
지루하던 일상이 반짝이고 잃어버렸던 설렘이 되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이름이다.
[서울책방 서점리스본]
순천의 책방 '책방심다'는 이름처럼 책을 통해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을 이루어 간다.
서로 이름도 모르는 이들이 모여 책을 읽고, ‘독립출판 씨앗학교’를 통해
독립출판과 작가의 꿈을 키운다.
[순천책방 책방심다]
우리 동네에는 어떤 독립책방이 있을까요? 독립책방은 어떤 사람들이 운영할까요?
우리가 잘 몰랐던 독립책방의 숨겨진 이야기를 감성적인 그림으로 만나보세요.
‘밤수지맨드라미’는 제주 바다속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의 분홍색 산호이다.
어쩌면 우리 삶에서 아련히 멀어져만 가는 책의 모습과 어딘지 모르게 닮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더 기억하자. 더 곁에 두자. 라는 마음을 담아 섬마을에 책방 문을 열었다.
산호에 물고기가 모여 살 듯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책방에 조금씩 모여들기를 기대하며
[제주책방 밤수지맨드라미]
'책방 카프카의 밤'은 낮에는 생계를 위해 직장인의 생활을 하고, 밤이 되면 글을 쓰면서
자신의 취향과 꿈을 위해 소설가의 삶을 산 카프카처럼 자기만의 기쁨을 간직한 이들을 위해
카프카의 밤이라고 이름 지었다.
[부산책방 책방 카프카의 밤]
서점리스본이라는 이름은 [리스본행 야간열차]라는 소설처럼 우연히 발견한 책 한 권으로
지루하던 일상이 반짝이고 잃어버렸던 설렘이 되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이름이다.
[서울책방 서점리스본]
순천의 책방 '책방심다'는 이름처럼 책을 통해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을 이루어 간다.
서로 이름도 모르는 이들이 모여 책을 읽고, ‘독립출판 씨앗학교’를 통해
독립출판과 작가의 꿈을 키운다.
[순천책방 책방심다]
그림으로 만나는 독립책방여행 (양장)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