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는 곰

내 남자는 곰

$13.32
Description
어느 날 밤, 내 남자가 사라졌다!
강렬하고도 미스테리한 ‘사랑’ 《내 남자는 곰》
어느 날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곰과 사랑에 빠지는 여자. 사랑에 빠진 그들의 인생은 달콤하고 아름다웠다. 그러나 아무 말 없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곰. 그 후 그들은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게 된다. 과연 내 남자는 어디로 간 걸까? 곰의 정체는 무엇일까? 곰을 찾으러 나섰다 길을 잃는 여자, 그곳에서 마주친 또 다른 남자, 그리고 곰과의 재회…! 그녀가 찾는 사랑과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내 남자는 곰》은 ‘사랑’을 테마로 한 그래픽노블로, 누구나 찾고 싶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묻는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일러스트로 사랑의 순간과 방황의 여정을 아름답고도 쓸쓸하게 표현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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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뱅상 부르고

196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그림을 시작해 그리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여러 출판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몇 년 전부터 프랑스 마르세유에 정착하였고, 이곳에서부터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La nouvelle Graphique’ 출판사가 탄생했다. 그리고 그의 첫 그래픽 노블 《내 남자는 곰》이 출간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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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곰을 사랑할 때… 인생은 불확실해진다!
사랑은 맹목적이고 예측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사랑에 빠질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내 남자는 곰》의 여주인공은 한 파티에서 그를 만났다. 그들은 함께 춤을 추었고, 사랑에 빠졌다. 그와 함께 있을 때 여자는, 사람들이 말하는 아름다운 인생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렇게 근사한 남자는 바로 ‘곰’이었다.
하지만 여자가 커다란 곰의 사랑에 둘러싸여 안정감과 포근함을 느낀 것도 잠시, 어느 날 곰은 말없이 사라진다. 또 다른 사랑도, 열렬한 구애도 모두 마다하며 행방이 묘연해진 곰을 찾는 여자. 결국 그들은 또 다른 파티에서, 눈 내리는 숲속에서… 다시 만난다. 곰을 사랑할 때 인생은 불확실해진다. 이뤄지기를 바랄 수 없는 불가능한 사랑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만들어 간 사랑은 낭만적이며, 사랑의 충만함을 느끼게 한다.

황홀한 사랑을 향한 방황… 그 끝은 어디일까?
《내 남자는 곰》은 여주인공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사랑에 빠진 여자, 행복감에 젖어드는 여자, 연인이 떠날까 봐 불안해하는 여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어도 때로는 고독한 여자, 사라진 연인을 찾아 떠나는 여자…’
이야기에 빠져들수록 《내 남자는 곰》이라는 제목에서 얼핏 느껴졌던 귀엽고 다정한 느낌보다 사랑을 향해 방황을 거듭하는 한 여자의 모습에 깊이 몰입하게 된다. 짧은 글과 절제된 일러스트로 사랑에 빠진 그들의 행복감과 이별의 암담한 분위기를 리얼하게 표현했다. 곰과의 만남과 이별, 그 속에서 그녀가 깨달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살아간다’라고 담담히 말하는 그녀가 인생에서 발견한 소중한 가치는 무엇이었을까? 사라진 곰을 찾아 나섰던 그 길의 끝에서 여자는, 그리고 또 우리는 무엇을 알게 될까.

감각적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작가 뱅상 부르고의
‘사랑’을 테마로 한 그래픽노블!
《내 남자는 곰》은 《화난 책》, 《잠자는 책》, 《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등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벨기에 작가 뱅상 부르고의 성인을 위한 첫 그래픽노블이다. 그는 특유의 세련된 일러스트와 간결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대사로 300쪽에 가깝게 ‘사랑’에 관한 서사를 풀어 나간다. 때로는 로맨틱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쓸쓸하게 우리를 유혹하며 쉴 새 없이 책장를 넘기게 만든다. 한 여자와 곰의 사랑을 통해 깊이와 의미를 가늠하기 어려운 ‘사랑’의 본질을 떠올려 보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의 긴 여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사랑의 민낯마저도 아름답게 그려 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