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검찰개혁 실패의 역사를 반추하면서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역설한 책. 검찰정권 탄생에 좌절한 민주시민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검찰개혁은 단순히 수사구조를 개혁하는 차원을 넘어 정의와 공정이 구현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필수불가결한 역사적 과제다. 그 점에서 검찰개혁은 민주주의 및 민생과 직결된다. 21대 총선을 치른 2020년 4월부터 윤석열 정권의 정치적 보복수사가 한창이던 2023년 9월까지 저자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추려 보완했다. 2019년 저자가 펴낸 동명의 책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의 속편 격이다.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 2: 검란 징비록 (검찰개혁 전사 황운하 의원의 정의로운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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