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가 사라졌다 (류재민 장편소설)

청자가 사라졌다 (류재민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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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통령실 수장고에 있던 고려청자가 유령처럼 사라졌다!’

총 3부로 구성된 소설은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총리에게 선물할 고려청자 도난 사건을 계기로 시작한다.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두 명의 기자가 내부 제보를 통해 세상에 알리게 된다.

이후 정치권 공방과 총선을 1년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기 싸움이 박진감 넘치게 전개된다. 동시에 사건마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정부와 지도자의 무능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정권에 저항하는 민심에 민주주의 사회의 빛과 그림자도 우회적으로 조명했다.
저자

류재민

세상 수많은 기자 중 하나다. 낮에는 기사를 쓰고, 밤에는 에세이와 웹소설을 쓴다. 기사는 햇빛처럼 불꽃처럼 쓰고, 글은 달빛처럼 별빛처럼 쓴다. 어둡고 그늘진 세상이 환하고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오늘도 기자로, 작가로 산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먹장구름
장마
고려청자 도난 사건
특종
공방
풍파의 서막
청자의 전설


2부 반전
백제 최후의 날
꿈의 바닷길
동업
달밤의 축제
폭풍우
새로운 길
수월경화水月鏡花


3부 달과 별
후예
비밀의 열쇠
풀리는 비밀들
마지막 인터뷰
들끓는 민심
새로운 역사
사건의 지평선
후일담

출판사 서평

추천사

디지털.AI시대의미덕은속도와새로움이다.옛것은진부한것,전통은퓨전의도구로전락했다.이러한때에작가는‘전통문화유산’가치환기를소재로한소설을내놓았다.주목할점은고려청자를빚던장인의작업과정을상상으로재현함으로써문화재를‘인간’의유산으로상기시킨점이다.역사적유물을물질로환산하는사회는비속하고천하다.안타깝게도그러한사회에살고있다.
풍자와알레고리는닫힌사회의수사법이다.말못할사안이없어야할요즘시대,현직기자인작가가의미의이중구조를택한현실이참담하다.
─나우주(소설가)

한편의문학작품이세상을변화시키기도하고,사람들의마음을위로하기도한다.그런면에서이소설은세상의변화를꿈꾸는사람들이갈망하는작품이다.
─이희성(단국대학교정책경영대학원문화예술학과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