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하나님 (이주와 난민, 그리고 환대 이야기)

보시는 하나님 (이주와 난민, 그리고 환대 이야기)

$13.50
Description
“한국 교회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는, 성서의 핵심 내러티브인
‘이주’와 ‘환대’를 쉽고도 결코 가볍지 않게 설명해 주는 소중한 책”
이일(공익법센터 어필 상근변호사) 해설의 글, “‘보시는 하나님’이 보시는 한국 사회” 수록
이호택(피난처 대표), 김종호(IFES 부총무), 레이첼 헬드 에반스 추천

이주민 여성이 쓴 이주민 자신의 이야기,
이주와 난민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을 보여 주는 이야기,
경계인의 눈으로 다시 읽는 성경 속 이주민들 이야기

“당신은 ‘보시는 하나님’입니다.” _창세기 16:3
하나님의 이름을 지어 붙인 첫 사람. 노예, 여자, 외국인, “외국 것”이라 불렸던 이름 없는 여인. 하나님은 그의 고통을 보시고, 응답하셨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보잘것없다 여겨졌으나 하나님이 보시고 기억하신 사람들, 처음엔 낯선 타자였으나 나중엔 하나님의 가족이 된 사람들.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가 성경의 중심 이야기이며, 하나님이 지금도 그런 이들을 중심에 두고 계심을, 그러니 하나님이 보고 계신 것을 우리도 보아야 함을 성경과 한 여인의 신앙 여정을 통해 예언자적 필치로 아프도록 아름답게 보여 준다.
저자

캐런곤잘레스

KarenGonzalez
“나는그리스도인이다.하지만여전히남미인이고,과테말라인이며,이주민이고,여자이다.”
강사,작가,이주민들의대변인이다.과테말라에서태어나어린시절부모를따라미국으로이주했다.공립학교에서가르쳤고,풀러신학교에서신학과선교학을공부했다.오랫동안비영리단체에서일했고,현재는이주민과난민을지원하는구호조직인‘월드릴리프’에서이민법률상담과교회안에이주민에대한관심을확산하는일을맡고있다.이주민이쓴이주민의이야기인『보시는하나님』은저자자신의이주여정과성서속수많은이주민들의이야기를엮은신앙고백이자성경해석이다.이책에서캐런은이주민의실향,이주,고통,환대,소속의이야기가지금도성경이야기의중심이며오늘날쇠퇴하는교회를살릴희망임을예언자적필치로보여준다.영성,남미인의정체성,인종과문화,교회에서여성의자리,이주에관한글을「크리스채너티투데이」,「크리스천센추리」,「소저너스」등에썼다.Karen-Gonzalez.com에서그녀의소식을들을수있다.

목차

해설의글/이일(공익법센터어필상근변호사)
서문
들어가며
1장나오미와룻:복된연합
2장세례
3장아브라함:이주민이었던우리신앙의조상
4장성찬
5장하갈:“외국것”과그녀를보시는하나님
6장견진
7장요셉:이집트를축복한외국인
8장병자에게기름바름
9장시로페니키아여인:말대답을한외국인
10장화해
11장성가족:난민이되신우리구주와한없는사랑
행동과성찰을위한아이디어
토론질문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이주민여성이쓴이주민자신의이야기
과테말라에서태어나어린시절부모님을따라미국으로이주한어느가족의이야기가절반을차지한다.과테말라내전을피해고국을떠나야했던가족이이주민들에의해세워진나라미국에도착하면서겪을수밖에없었던제도적,사회적,문화적어려움을,이주민들에의해세워졌으나더이상이주민들이들어오지못하게문을닫고있는북미의현실을들려준다.동시에남미와북미,가톨릭과개신교,구세대와신세대,공동체와개인주의등문화적갈등과실상을보여준다.

이주민이자난민이었던성경속주요인물들의이야기
성경속주요인물들이이주민이자난민이었음을조명하며새로운눈으로성경을다시읽는이야기가책의절반을차지한다.아브라함,요셉,이스라엘백성,룻,심지어예수님자신마저이주민이요난민이며외국인으로살았다.낯선이들,외국인들을환대했을때그들이얼마나큰축복이되었는지,이주민을환대하는문화에서낯선이를혐오하는문화로어떻게바뀌었는지성경속인물을조명하며성경의핵심메시지중하나가낯선이에대한환대임을드러낸다.

성경의주요내러티브인‘이주’와‘환대’를조명하는예언자적인책
오늘날이주민은자국인의기회를빼앗고자국인에게비용을일으키는‘부담’으로여겨진다.또한그들은위험하고불온한이들로여겨진다.저자는성경을새로운눈으로들여다보면이주민과외국인이자국인에게큰축복을가져왔으며,하나님의경제에는자국인과외국인이모두풍성하게누릴수있는자원이있음을예언자적필치로드러낸다.우리의두려움과염려를버리고낯선이들을환대할때오히려모두가함께번영할수있음을드러낸다.

우리주변의이주민과난민과우리는어떻게더불어살것인가
오늘날한국인들이하고싶지않은일을이주민들이책임지고있다.하지만그들을바라보는우리의시선은곱지않다.기독교인은이주민과난민을어떻게바라보아야하는가?세상의흐름을무턱대고따를것인가,성경의가르침을따라새로운삶의방식을따를것인가.250만이주민과공존하는대한민국사회,그리스도인은어떻게예수의길을따라그들을환대하고한가족이될것인가.이책은쉽지않은질문에깊고도구체적인질문을던지면실제적인방법까지제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