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되지 않는 여자, 애디 라뤼 (V. E. 슈와브 장편소설 | 반양장)

기억되지 않는 여자, 애디 라뤼 (V. E. 슈와브 장편소설 | 반양장)

$22.52
Description
뉴욕타임스 40주 베스트셀러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내셔널 인디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2020년 올해의 책 - 엔터테인먼트 위크리, 리얼 심플, NPR, 슬레이트, 오프라 매거진 추천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삶, 결코 잊지 못할 이야기

판타지 작가, 청소년문학 작가로 알려진 빅토리아 슈와브를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만든 작품이다.

1714년 프랑스. 23살 애디는 세 아이가 있는 마을의 홀아비 로저의 재취로 결혼하라고 강요받는다. 그러나 자유롭게 살고 싶은 애디는 결혼하여 남의 아이를 키우며 이 좁은 마을에서 평생을 갇혀 지내고 싶지 않다. 하여 영원히 자유롭게 살게 해 달라고 어둠과 파우스트적인 거래를 감행한다. 그러나 대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저주를 대가로 받는다. 그로부터 애디 라뤼의 아주 특별한 삶이 시작된다.

그녀는 세기와 대륙을 넘나들고, 역사와 예술을 가로지르며 모험으로 점철된 여정 속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그 여정을 통해 애디는 기억되지 않는 삶이지만 이 세상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해 간다. 그렇게 300년이 지난 2014년, 뉴욕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남자, 헨리를 우연히 마주친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가 애디를 기억하기 때문이다. “난 당신을 기억해요.”하고 헨리가 말한다. 이 단순하고 명료한 문장이 애디를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어…….

익숙한 사랑을 아주 낯설게 봄으로써 사랑이 애초 어떠해야 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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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V.E.슈와브

빅토리아슈와브V.E.Schwab는이책〈기억되지않는여자,애디라뤼〉를비롯하여,〈마법의그림자〉시리즈,〈악한〉시리즈,〈이야만의노래〉,〈우리의어두운이중주〉,〈아주특별한〉등20권이상의작품을발표한작가다.작가의작품은폭넓은비평적조명을받은한편유수의매체에서호의적인평가를받고있다.이작품은12개국이상의언어로번역되었으며,영화와텔레비전으로각색되고있다.파리의거리,영국의언덕길을걷고있지않을때에는살고있는에딘버그와스코틀랜드의귀퉁이카페에서괴물과악한들을상상하며글을쓰고있다.

목차

1부★어둠이내린뒤응답하는신들-13
2부★밤의가장어두운부분-135
3부★300년-그리고세마디말-253
4부★비를맞아도젖지않는남자-353
5부★미소짓던그림자와미소를되돌려준여자-467
6부★이걸사랑이라고우기진마-573
7부★난당신을기억해요-685
역자후기-703

출판사 서평

작품은2020년미국에서처음출간된이후12개국에서차례로번역되었으며,지금도계속세계각국으로언어를확장해가고있다.출간직후부터뉴욕타임스에37주동안베스트셀러의자리를지키고있으며,세계적인‘애디라뤼’열풍이란신드롬을불러일으키고있다.

■자신의존재를부정하는세상에맞서흔적을남기려는한여자의가슴벅찬로맨틱판타지
이작품의주인공은스물세살의애디라뤼다.배경은프랑스의시골마을‘비용’.애디는사방백미터도되지않는이작은마을에서태어나고,자라고,또죽는다는것을견딜수없다.차라리나무가되기를바란다.그런애디에게부모는아이셋을홀로키우게된로저의재취로갈것을요구한다.견딜수없는애디는“어둠이내린뒤응답하는신들에게는소원을빌지말라.”는가르침을무시하고,간절히기도한다.애디는어둠의신으로부터절대적인자유를얻는대신,모든사람들에게서잊혀지는존재가되며,“다살고나면더이상내가원하지않을때영혼을가져라.”고파우스트적인거래를한다.
이때부터애디의시대를가로지르고,대륙을가로지르는여정이시작된다.비용에서,르망으로,파리로,피렌체로,뮌헨으로,뉴욕으로,자신의존재자체를부정하는세상에맞서그녀는300년을자신의흔적을남기기위해분투한다.

■누구도기억하지못하는삶도삶일수있을까.

시야에서벗어나는것만으로,잠시문이닫히는것만으로잊혀지고마는애디는그어떤안정적인삶이허용되지않는다.돈을받은여관주인은그녀를알아보지못하며,심지어오랜벗과부모조차그녀의존재를기억하지못한다.오직연례적으로찾아오는‘뤽’이란이름을얻은어둠의신만이그녀에게영혼을가져가기위해기억하고찾아올뿐이다.그녀가살아남는유일한방도는훔치는것뿐이다.
그렇게300년을보낸애디는뉴욕의한허름한헌책방의점원이그녀를기억한다.“난당신을기억해요.”라고말한다.기억되지못하는삶도삶일수있을까존재론적인물음을거듭던져온그녀에게그당연한일상적인것들이거듭새롭게다가온다.“안녕.”이란말도,데이트약속도,화를내며돌아서는것도비로소가능해진다.그녀에게는이일상이경이로다가온다.

■〈파우스트〉의젠더화된버전

작품은신혹은악마와의거래를통해영혼을내어주고,영생을얻는것이기본적인뼈대를이룬다.그러나영혼을주는대신완전한자유를얻고,그자유는곧잊히는것으로표상된다.잊히는것이야말로가장완벽한자유이기때문이다.그러나이는주인공애디가결코원한것이아니었다.하여그녀는흔적을남기는자신만의방법을찾아낸다.그것은뮤즈로그림속에,음악속에,예술속에자신의이미지를각인시키는것이다.기억보다생각이더역동적임을깨달았기때문이다.기억될수는없지만생각은씨앗처럼심을수있고,퍼뜨릴수있다는것이다.
이처럼자신의존재를부정하는세상에맞서흔적을남기고자하는한여자의강렬한열망이어둠과투쟁하는과정이야말로〈파우스트〉의젠더화된버전이라불러도손색이없는작품으로만들고있다.
〈기억되지못하는여자,애디라뤼〉는이미‘고전이될운명’이다.

[추천평]

손에서놓을수없게만드는슈와브의이책은세상에자신의흔적을남기고자하는절박한열망을지닌한여자의가슴아픈로맨틱판타지다.오프라닷컴(2020년LGBTQ올해의책선정)

내가슴에정확히와닿는결말을가진,아름답고사색적인소설.버즈피드(2020년가을최고의판타지)

『기억되지않는여자,애디라뤼『를낭만적인양성애자를위한‘파우스트’라고일컫는것은다소과장된듯하지만틀린말은아니다.……나는가장확실하게그녀를기억할것이다.엔피알

애디의얼굴에흩어져있는일곱개의점과마찬가지로우리는우리만의별자리를만든다.그리고이어두운시대를살아가는동안나또한애디의별자리에나의별을더함으로써세상이더욱밝아진기분이든다.슬레이트

슈와브는아주오랫동안혼자여야한다는것이무엇을의미하는지,얼마나황폐하고두려운것인지를아름답게탐구해보인다.……애디는기묘함에도불구하고자신의흔적을만들어가는독립적이고매혹적인인물이다.유에스에이투데이

슈와브의글쓰기는따뜻하고강렬하다..……이책은기록된역사에서여성을지우는것에관한매혹적인논평이지만날이서있지는않다.독자는결코애디라뤼를은유라고느끼지못할것이다.그녀는말그대로자신의삶에대한증인으로남기위해투쟁하는여성이며,나는처음부터끝까지그녀를지지한다.뉴욕타임스

최근기억되는작품중가장흥미진진하고벅차고매혹적인작품의하나이다.워싱턴포스트

문학적인소설이라고해서다른장르의소설에없는특별한기법이란존재하지않는다.그렇지만V.E.슈와브의새책 〈기억되지않는여자,애디라뤼〉는그장르를활용한참으로놀라운작품이다.……이책은장르를뒤섞지않으면서도장르를초월하기까지한다.시카고트리뷴

이토록흥미진진하고정교한이야기는당신의일상에서더많은마법의순간들을사랑하고갈망하게채워줌으로써당신을미소짓게만든다.CNN,10월의추천도서

폭발적이고,말그대로가슴저미게만드는……마음을아프게도하고희망을갖게도만든다.나는한밤중탄식하고흐느끼며마지막100페이지를읽었다.정말아름답다.북라이엇,〈반드시읽어야할25권의판타지〉

자신의존재를부정하는세상에맞서살아남고자싸우는한여성의획기적이고장르를초월하는서사……너무나강렬하다.독자를위한셀프어웨어니스

처음〈애디라뤼〉를모두읽고난다음나는깊은경이감을지닌채뒤로기대앉았다.슈와브의언어는자신들의마법을직조하였고,나는너무나놀랐다.……유창하고아름답다.네르드데일리

아주매혹적인로맨틱한모험.비즈니스인사이더

작가로서오랜경험의승리……슈와브의추진력있고,서정적인산문이여기있다.도덕적으로복합적이며매혹적인인물들,독특한마법의면모,이모든것이신선한전제안에서짜여졌기에오래도록사랑받을것이분명하다.……애디는로맨스와역사,환상과괴물이어우러진장르를거부하고,젊은여성에초점을맞추어서사의정점을밀어나간다.……이작품의성취는솔직히경외심을불러일으킨다.Tor.com

시적이며가슴아픈〈기억되지않는여자,애디라뤼〉는시간여행을다루는이야기이며,역사소설,판타지의팬들에게완벽하게맞는작품이다.레지스터해럴드

슈와브는아름다운산문으로다듬어잊을수없는이야기를위한발판을마련하고있다.사이파이와이어

이매혹적인이야기는고전이될운명이다.그레이티스트

별을가로지르는사랑,마법그리고어두운파우스트적거래로채워진이아름다운이야기,『기억되지않는여자,애디라뤼『를판타지를좋아하는독자들을위한완벽한선물이다.더매리슈

파우스트의젠드화된버전이자잊을수없는러브스토리다.뉴욕도서저널

창작하는데오래걸린걸작이지만넘기는페이지마다기다릴만한충분히가치가있다.……마지막문장을읽고난다음에도아주오랫동안이책은당신곁에머물것이다.세븐틴매거진

내가읽은소설중가장압도적이고,달콤하면서도쓰라리고,아름다운소설중한편이다.성숙된,내면을성찰하는러브스토리이며,삶을산다는것이무엇을의미하는지를생각게만드는사려깊은실험이다.맨하탄머큐리뉴스

슈와브의탁월한서사적소설은판타지와역사,로맨스와예술을결합하며,시간을관통하며앞뒤로이동한다.작가가창조한가장도덕적으로복합적이며매혹적인인물인애디는유령처럼세기를가로지르며여행하면서웅장하고교활한모험을감행한다.북마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