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그림 읽기 (퍼즐로 익히는 미술사)

그림 속 그림 읽기 (퍼즐로 익히는 미술사)

$19.19
Description
이 책은 그림 앞에만 서면 눈 둘 곳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이자 새로운 시각을 깨워 줄 퀴즈 책이며, 교과서에 없는 화가와 작품에 얽힌 역사를 담은 미술사 책이다. 그림을 모르겠다면 그림에 더 다가가 보자.
작품을 그 자체로 즐기게 되는 순간, 숨어 있던 비밀과 역사가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

수지호지

(SusieHodge)
영국왕립미술협회의특별회원으로활동하고있는영국의작가,예술가,미술사학자다.베스트셀러인『현대미술100점의숨겨진이야기』,『어쩌다현대미술』을포함하여예술,미술사,역사,예술기법에관한100여권의책을썼다.

목차

들어가며ㆍ6

01휴네퍼의사자의서/작자미상ㆍ8

02십자가상/알티키에로다베로나ㆍ12

03베리공작의호화로운기도서:1월의월력도/랭부르형제ㆍ16

04동방박사들의경배/젠틸레다파브리아노ㆍ20

05아르놀피니의초상/얀반에이크ㆍ24

06봄/산드로보티첼리ㆍ28

07세속적인쾌락의동산/히에로니무스보스ㆍ32

08아담의창조/미켈란젤로부오나로티ㆍ36

09아테네학당/라파엘ㆍ40

10바쿠스와아리아드네/티치아노ㆍ44

11네덜란드속담/피터르브뤼헐ㆍ48

12가나의결혼식/파올로베로네세ㆍ52

13코끼리하와이와함께한아크바르의모험/바사완과체타르문티ㆍ56

14성바울의개종/미켈란젤로메리시다카라바조ㆍ60

15스케이트타는사람들이있는성부근겨울풍경/헨드릭아베르캄프ㆍ64

16홀로페르네스의머리를베는유디트/아르테미시아젠틸레스키ㆍ68

17한나라궁전의봄날아침/구영의모사품ㆍ72

18시녀들/디에고벨라스케스ㆍ76

19우유따르는하녀/요하네스페르메이르ㆍ80

201808년5월3일/프란시스코드고야ㆍ84

21료고쿠다리와거대한둑/우타가와(안도)히로시게ㆍ88

22베퇴이유화가의정원/클로드모네ㆍ92

23폴리베르제르의술집/에두아르마네ㆍ96

24그랑자테섬에서의일요일오후/조르주피에르쇠라ㆍ100

25별이빛나는밤에/빈센트반고흐ㆍ104

26마리와질베르테의초상/수잔발라동ㆍ108

27커다란빨간색평면,노랑,검정,회색과푸른색이있는구성/피에트몬드리안ㆍ112

28경작지/호안미로ㆍ116

29게르니카/파블로피카소ㆍ120

30나르키소스의변형/살바도르달리ㆍ124

31리듬38/소니아들로네ㆍ128

32벌새와가시목걸이를한자화상/프리다칼로ㆍ132

33상대성/마우리츠코르넬리스에스허르ㆍ136

34항공로/로버트라우션버그ㆍ140

35분노하는남자/장-미셸바스키아ㆍ144

36생명의나무/키스해링ㆍ148

해답ㆍ152

저자에대하여,도판저작권ㆍ190

출판사 서평

『그림속그림읽기』는명화라칭해지는그림들을보고도아무런감흥을받을수없던사람들을위한책이다.
고대이집트부터80년대의뉴욕까지,얀반에이크,산드로보티첼리,라파엘,아르테미시아젠틸레스키,디에고벨라스케스,클로드모네,빈센트반고흐,파블로피카소,프리다칼로등이그린세계적인작품36점으로돌아보는미술사는가히흥미롭다.역사적사실이나미술기법에만치중하지않고작품을그자체로즐기게만들어주는『그림속그림읽기』를통해,그림에숨겨진비밀과수수께끼를풀며지식을넓히고,작품과작가에관한놀라운사실을알아보자.

◆그림속으로
“이그림속에몇개의후광이있을까?”
“깃발은몇개인가?”
그림을보고이런질문을받으면‘내가이게몇개인지도모를것같아?’라는생각이들지도모른다.하지만그저숫자세기놀이를시키는것이아니다.과연이질문없이그림속에후광이있다는걸눈치챌수있었을까?그림속에어떤식물이그려져있는지는?그림의성비는?사람이아닌듯한생명체의존재는?
질문을통해,조용히자리잡고있던그림속의요소들이하나씩깨어난다.그림속에묻혀있던사물과생명들이존재감을내세우고,비로소생생해진다.

◆퍼즐맞추기
이번엔아주작은그림조각이손위에올라온다.퍼즐을맞춰보자.우리는눈을크게뜨고그림에고개를박는다.찾고자하는곳이아닌모든부분을눈으로훑어야한다.외면할수없다.
어느새우리는그그림을누구보다자세하게살펴본사람이되어있다.가령‘꽃으로된잠자리가그려진그림’이라는설명만으로도프리다칼로의〈벌새와가시목걸이를한자화상〉을떠올릴수있는것이다.
퍼즐맞추기는다른그림을감상할때에도도움이되는관찰력을선물해줄것이다.

◆배경지식
이제화가와그림사이에얽혀있는이야기들을알아볼차례다.
어떤사람이그렸을까?어떤기법으로,무엇을,왜그렸을까?누가,어느시대에어떤그림을그렸는지아는것은작품의이해도에차원을달리만든다.
『그림속그림읽기』는작품의시대적배경과더불어그림과작가에관한일화를소개하며독자의지식을확장시킨다.

그림을지나치기전에,먼저얼굴을맞대보자.지나칠수도있었던그림속작은인물들,소품과구성까지,구석에있는현장들에찾아가다보면어느새그풍경에몰입한스스로를발견할수있을것이다.미술관에선할수없는특별한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