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명언으로 배우는 교양과학 (35인의 과학자, 세상을 바꾸다)

과학자의 명언으로 배우는 교양과학 (35인의 과학자, 세상을 바꾸다)

$16.50
Description
과학자의 한마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다
말은 힘이 세다.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고, 세상을 흔들 수도 있다. 특히 위대한 성인이나 사상가, 혹은 유명인의 긍정적인 한마디는 한 사람의 좌표가 되어 인생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 이 책은 시대를 앞서간, 그래서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 35명의 명언을 통해 누구나 새로운 방식으로 과학세계에 들어설 수 있도록 돕는다.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 에디슨의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다윈의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같은 말 속에는 과학자가 살았던 시대의 문화와 역사, 종교와 철학뿐만 아니라 과학자 자신의 인간적 고뇌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주의 근본물질이 ‘수’라고 생각한 고대 수학자 피타고라스부터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와 다방면으로 천재성을 드러낸 르네상스 시대 과학자 다빈치, 근대 과학을 연 뉴턴과 갈릴레이, 현대 물리학의 거장들과 생명공학의 선구자, 과학철학자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자가 이 책의 등장인물이다. 과학자들의 삶을 만나는 것은 그들이 살았던 세상과 과학세계를 만나는 일이기도 하다. 과학칼럼니스트인 저자는 그들이 남긴 명언의 의미와 시대적 맥락, 과학적 고뇌와 가치 등을 일화를 통해 풀어냄으로써 과학을 꿈꾸는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과학을 교양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시대를 바꾼 과학자들의 한마디는 오늘도 우리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명언을 통해 과학을 교양으로 즐긴다
과학을 이해하고 배우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각종 수식이나 난해한 이론을 통해 접근하는 방법도 있고, 실험을 하거나 현장에서 보고 들으며 체험할 수도 있으며, 과학자나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이해하는 방법도 있다. 이 책에서는 역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과학자들의 주옥같은 명언으로 과학을 교양처럼 배우도록 한다.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저자는 서문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 과학자들을 인터뷰할 때 그들이 명언을 즐겨 사용하고 스스로도 명언을 만들어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썼다. 짤막한 한마디지만 그 말 속에 자신의 삶과 생각, 철학과 과학이 녹아 있고, 심지어 많은 것을 설명하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처럼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쓰는 과학에 대한 글이, 오히려 과학의 세계로 쉽게 들어서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친숙하게 과학자들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과학과 만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이 책 역시 과학을 좋아하는 독자는 물론이고 ‘과학’이라면 관심조차 갖기 싫어하던 청소년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자의 삶은 우리 인생의 지표이자 나침반
이 책에는 위대한 과학자들이 남긴 의미 있는 한마디가 가득하다. 원자폭탄을 만든 맨해튼프로젝트를 선두에서 지휘한 후 “제 손에는 (희생자들의) 피가 묻어 있습니다.”라며 회한과 속죄 속에 살다간 오펜하이머, “우리 자신도 결국 (자연이라는) 신비의 한 부분일 뿐”이라며 겸손의 과학을 설파한 플랑크, “진실과 마주하기를 두려워하는 인간이 되기보다 차라리 두 원숭이의 자손이 되는 것이 낫다.”며 다윈의 진화론을 옹호한 헉슬리 등의 말은 진실의 힘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것이다. 그 외에도 이 책에서는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지 160여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논쟁, 20세기 가장 위대한 과학적 업적 중 하나인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과 관련해 로잘린드 프랭클린의 ‘X선 회절사진’이 도둑맞은 사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순수수학과 응용수학을 넘나들며 열정적으로 재능을 발휘한 폰 노이만의 컴퓨터 바이러스 출현 예고 등 과학세상에서 벌어진 무수한 일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35명의 과학자들은 낡은 권위를 거부하며 이를 전복하고 모든 것에 도전했다. 그들은 때로 한길을 걷는 수도자나 고독한 철학가 같았다. 때로는 열정적인 혁명가나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가였다. 그리고 때로는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자처럼 살았다. 그들의 삶은 불확정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새로운 여행을 떠나야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든든하고 친절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
저자

김형근

제주도서귀포에서태어나부산대학에서정치외교학을공부했다.광고대행사오리콤에첫발을내디딘이후〈코리아헤럴드〉와〈중앙일보〉에서정치부,국제부,사회부,문화부를오가며20여년간기자로근무했다.2004년한국과학창의재단인터넷과학신문〈사이언스타임즈〉를시작으로과학칼럼니스트로활동하면서지금까지비전공자의눈으로과학세상을들여다보며과학대중화를위해노력하고있다.우리나라를찾은노벨과학상수상자를비롯해200여명이넘는해외유명과학자와인터뷰했으며,50여명이넘는세계유명미래학자들을만나토론했다.현재종합일간지〈아시아타임즈〉의논설위원겸과학칼럼니스트로활동하고있다.지은책으로≪행복한과학자의영어노트≫,≪남자와여자를탐구하는과학롤러코스터≫,≪우리의미래가사라진다≫,≪아테네학당≫,≪유레카의순간들≫등이있으며,옮긴책으로≪히틀러의과학자들≫,≪잃어버린본성을찾아서≫,≪역사를다시쓴10가지발견≫,≪누가인간을조종하는가≫,≪혁신의예언자슘페터≫,≪술의세계사≫등이있다.

목차

머리말|과학보다더중요한것은영혼과생명이다

Part1.생명의본질을탐색하다
자연의변화를읽은땅의혁명가_다윈
세상을향해자연의변화를역설하다_헉슬리
생명의기원을유기물에서찾다_오파린
수도사의삶으로유전법칙을발견하다_멘델
과학과조국과인류를사랑한생명과학자_파스퇴르
자연을다루는과학의방법은비자연적이다_월퍼트
우주의근본,원소의미스터리를풀다_멘델레예프
DNA이중나선구조발견의숨은공로자_프랭클린
생화학물질의결정구조를밝혀내다_호지킨
인류봉사에헌신한의학의아버지_히포크라테스
예방하고치료하고정리하다_갈레노스

Part2.새로운과학세상을열다
패러다임을바꾼과학혁명의종결자_뉴턴
양자역학과상대성이론으로세기를바꾸다_아인슈타인
현대의프로메테우스_오펜하이머
원자핵의시대를개척하다_페르미
방사능으로인류에헌신하다_퀴리
전기와자기를통합한현대물리학의선구자_맥스웰
불연속성을가진미시세계를들여다보다_플랑크

Part3.창조의원리를찾아가다
자연의비밀을수로풀다_피타고라스
컴퓨터를개발한천재수학자_노이만
좌표평면위에서회의하다_데카르트
생각의지름길,기호를창조하다_라이프니츠
페르마의마지막정리의실마리를풀다_제르맹
확률론으로세상에도박을걸다_파스칼
직관으로자연의규칙을추측하다_푸앵카레
수학은모든과학의왕이다_가우스
죽는순간까지도모래위에도형을그리다_아르키메데스
점과선과면으로이성을다듬다_유클리드

Part4.조화로운인간세상을구현하다
상상을현실로구현하다_에디슨
과학적관찰과탐구로변혁을일으키다_다빈치
우주의중심을지구에서태양으로_코페르니쿠스
천동설을뒤엎고지동설을지지하다_갈릴레이
조화로운세상의법칙을만들다_케플러
세상의중심에지구를놓다_프톨레마이오스
인류의평화를위해행동하는지식인의초상_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