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인권교육: 배우며 실천한 공감의 인권 수업

처음 하는 인권교육: 배우며 실천한 공감의 인권 수업

$16.00
Description
가장 먼저 해야 할 교육, 인권교육
첫 마음으로 배우며 실천한 인권교육에 보내는 응원 같은 책.
인권은 어느새 흔한 말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인권은 알 듯 모를 듯 하고, 인권교육은 더더욱 막연하고 어렵다고들 말한다.
인권교육에 대해 100시간 동안 함께 공부하고 토론한 14명의 초·중·고 교사, 교육행정가, 사회과학자가 인권의 새로운 지평 위에서 현장의 고민을 솔직히 풀어낸다.
교사는 인권교육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실천할 용기를 얻고, 일반 시민들은 인권과 친해질 수 있는 책.
저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민주시민교육교사아카데미

인권교육을현장에서고민하고실천해온교사,교육행정가,사회과학자들로구성되었다.2020년총100시간에걸쳐인권교육의이론과실제를함께공부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민주시민교육교사아카데미(이하교사아카데미)는인천광역시교육청이주최하고‘시민교육과사회정책을위한마중물’이주관한연수프로그램명이기도하다.100시간중50시간은철학과이론을공부하고,50시간은참여한저자들이자신의경험을바탕으로강의안을구성해발표하며공유했다.
앞서2019년교사아카데미1기가민주시민교육전반을주제로함께고민하고그결과물을『민주주의자들의교실:민주시민교육의철학』,『민주주의자들의교실:민주시민교육의실천』으로출간한바있다.2021년3기가평화와생태를주제로배움을이어가고있다.

[저자명단]
고정창인천석천초등학교교사
김용진인천광역시교육청장학사
김현아제물포여자중학교교사
문준영인천소래초등학교교사
박희현인천한누리학교교사
손주호동산중학교교사
신혜연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교사
우성용신명여자고등학교교사
유범상한국방송통신대학교교수
이동철인천경원초등학교교사
정고은인천소래초등학교교사
정미경제물포여자중학교교사
조영은인천별빛초등학교교사
호명성인천도림초등학교교사

목차

프롤로그:인권교육을위한100시간의여정

1부인권교육이서있는자리
1장인권은정치다:빵과장미를향한민주시민의여정
2장청소년인권과학교인권교육의역사
3장교육열과인권
4장기후위기와인권

2부교사스스로질문하는인권교육
5장인권교육이어려운이유
6장학생인권의바로미터,학생자치
7장인권의눈으로본다문화교육
8장예술로만나는인권교육
9장돼지,학교에오다

3부공감과연대의인권교육
10장질문을바꾸니보이는인권교육
11장인권이살아있는토론수업을꿈꾸며
12장비주류학생들과함께한인권수업이야기
13장헌법과인권교육을위한'대화'

에필로그:토론하는동료와함께떠나는즐거운소풍길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인권감수성너머공감과연대까지.
인권의지평을넓히는새로운관점과
현장의솔직한고민이만난인권교육안내서.
인권교육을하는첫마음에보내는오롯한응원.


인권은이제흔히접할수있는말이되었고,학교인권교육도예전보다다양하게이루어지고있다.하지만인권에대한생각이‘다른사람을차별하면안된다’,‘불쌍한사람을도와주어야한다’정도에머물러있지는않은가?주어진학교인권교육시수를매년똑같은내용을되풀이하는일회성행사로채우는데급급하지는않은가?

『처음하는인권교육』은우리사회의인권인식과인권교육이동정과시혜를강조하는‘연민의인권교육’에한정되어있다는문제의식에서출발한책이다.‘빵과권리’의결핍을느끼는시민을위한‘공감의인권교육’을저자들이함께배우고실천하며쓴책이다.
이책을통해교사는인권교육을바라보는새로운시각과실천할용기를얻고,일반시민들은인권과친해질수있기를희망한다.

연민에서공감과연대로

다양한사안을인권의관점에서바라보고이해할줄아는인권감수성을기르는것은매우중요하다.하지만우리사회의인권인식과인권교육은개인의인권감수성만을강조하고동정과시혜의관점에서인권에접근하는‘자유권적인권’에한정된경향을보인다.
『처음하는인권교육』은인권과인권교육의지평을‘사회권적인권’까지확대하여바라보는책이다.연민의인권교육이아닌공감과연대의인권교육이왜중요하고필요한지,그리고어떻게실천가능한지를이책에서만날수있다.

100시간동안함께공부하며쓴,책자체가배움의산물인책

『처음하는인권교육』의저자인교사아카데미는인권교육을현장에서고민하고실천해온초·중·고교교사,교육행정가,사회과학자14명으로구성되었다.2020년한해동안총100시간에걸쳐인권교육의이론과실제를함께공부하고토론하였다.교사아카데미의성과물을기록한‘100시간교육포럼’의세번째책이다.

앞서교사아카데미1기는2019년100시간에걸쳐민주시민교육전반에대해공부하고『민주주의자들의교실:민주시민교육의철학』,『민주주의자들의교실:민주시민교육의실천』등두권의책을냈다.2021년현재3기가평화와생태를주제로100시간동안의교육을받고있다.

‘반걸음’앞선교사들이스스로질문하며실천한인권교육의기록

교육을위해서라면인권을침해해도되는것일까?
배운대로자기목소리를내다선생님께혼난학생은어떤생각을할까?
근로계약서없이실습중인학생에게뭐라고말해야할까?
평등이더중요하다고말한학생들은왜자유에더관심이많을까?
아이는왜돼지고기보쌈을‘뚱이’에게주었을까?

『처음하는인권교육』은질문이있는인권교육책이다.교사스스로인권교육에대해묻고최선의답을찾고자노력한과정의기록이다.기존에하던대로답습하지않고실질적인인권교육은무엇일지고민하고실천한과정과결과가담겨있다.
때때로최선의결과가나오지않고생각지않은방향으로수업이진행되기도하였다.그러나그과정속에서교사들은배우고더나은길을찾아나갔다.

이책은인권교육의전문가를자처하는교사들이쓴책이아니다.저자중에는인권교육을이미해온교사도있고,교사아카데미참여를계기로인권교육을처음시도한교사들도있다.반걸음앞서걸은저자들의진솔한인권교육기가처음인권교육을시도하는독자들에게실질적인도움을줄것으로기대한다.

인권교육의관점부터역사,실천을한책에

『처음하는인권교육』은인권을바라보는관점,한국청소년인권의역사등이론적인내용과기후위기대응교육,다문화교육,동물권교육등실제를함께다루었다.인권을어떻게바라볼지에대한이해를제고함과동시에이를현장에서적용하는과정을접할수있다.인권의다양한주제를다루고있지만백과사전식나열이되지않도록하였다.총13개의장은100시간동안함께공부하며체득한일관된관점을바탕으로저자마다다른관심과접근법을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