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읽기 기계 (책의 인간 공학으로 가는 길)

완벽한 읽기 기계 (책의 인간 공학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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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텍스트의 구체화’와 ‘내용의 전달’은 더 이상 책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럼에도 책은 여전히 유효할까? 롤란트 로이스는 폴 발레리가 책의 중요성에 대해 쓴 에세이를 인용하며, 『완벽한 읽기 기계』에서 이 주제를 다각도로 살핀다. 내지의 레이아웃이나 타이포그래피, 재료와 제작 등으로 세분화해 책 디자인을 인간공학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책의 내용과 형식이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지, 잘 디자인된 책이 어떠한 이유로 존재 가치가 있는지를 새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롤란트로이스

북디자이너,서체디자이너,교육가,작가.독일의문학자이자출판문헌학자.1958년독일카를스루에서태어났다.하이델베르크에서독문학,철학,사학,음악학을전공하고프리드리히횔덜린연구로박사학위를취득했다.횔덜린과더불어프란츠카프카,하인리히폰클라이스트,파울첼란등을연구했다.1994년에는하이델베르크에서원전비평연구소(InstitutsfuerTextkritik)를공동설립했고2007년부터는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신독일문학을가르쳤다.2008년부터는베를린자유대학교출판학명예교수로재직했고2011년에는영국옥스퍼드대학교카프카연구소방문연구원으로일했으며독일펜클럽(PEN-ZentrumsDeutschland)의일원이다.

목차

서문 
아포스트로피(생략부호)/머묾/양끝맞추기/코덱스(책자본)/3차원성/
들여쓰기(1)/들여쓰기(2)/윤리/사철제본/색/볼드체/왼끝맞추기/
판형/각주/줄표/구체성/회색도/손/수작업/이데올로기/침투/
인쇄정판/상온아교/신체/종이결의방향/편집/읽을수있는,그리고
읽기쉬운/합자/크기/규칙/착시/종이(1)/종이(2)/품질/
사방여백/릴리프(돋을새김)/글자크기/글자체선택/표제지/
겉표지/커닝/책임/출판사/여백/단어간격/엑스하이트/
음양(농담)/부호,특수부호/글줄번호(행수)/2단조판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