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볼모 대한민국 (전문가 32인이 갈 길을 말하다)

북핵 볼모 대한민국 (전문가 32인이 갈 길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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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정은이 당당한 핵보유국 정상으로 인정받는 건 시간문제가 됐다. 북핵 문제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과, 앞으로 대처해 나갈 방향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북핵은 이제 전문가들의 영역을 넘어서 보통 사람들의 삶의 문제, 우리 자식들의 안위를 가르는 문제가 됐다.”
-동아일보 논설주간 박제균-
저자

21세기평화연구소

2000년4월설립한동아일보부설화정평화재단ㆍ21세기평화연구소는‘민족분단의비극과상처를극복하고한반도에화합과번영의평화로운터전을가꾸는데힘과마음을모은다‘는설립취지에따라다양한학술세미나와강연활동을펼치고있다.

목차

1.일촉즉발의위기-북핵그리고‘화염과분노’
2.평창에서싱가포르까지-장밋빛꿈속에서
3.‘하노이노딜’로가는길-기대와실망사이
4.판문점에서멈춘비핵화열차-환상은깨어지고
5.핵보유국북한-한국의선택은

출판사 서평

2017년7월4일미국독립기념일.북한은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4호’시험발사에성공했다고발표했다.화성-14호는미국본토서부해안시애틀,로스앤젤레스등까지도달할수있어미국에직접적인위협이될수있다.세계는물론미국조야까지경악했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화염과분노’로강력대응하겠다고경고하고나섰다.

동아일보부설화정평화재단ㆍ21세기평화연구소는한반도위기가점점고조되어가던2017년7월‘화정국가대전략월례강좌’를시작했다.북한김정은정권이핵과미사일개발에열을올리는배경과북핵과장거리미사일이남북및북미관계한반도안보에미치는영향을분석하고우리의대응자세를모색하기위한자리였다.

첫강연자는반기문전유엔사무총장이다.10년간의임기를마치고귀국한직후인2017년7월13일‘1회화정국가대전략월례강좌’가열렸다.이후올해1월까지2년6개월간한반도안보정세및북미관계는롤러코스터와같은사상유래없는변화를겪었다.북미가험악한말싸움을시작으로무력충돌직전까지가는가하면,남북이평양과판문점에서정상회담을개최하고백두산정상에올라손을마주잡았으며,북미정상이싱가포르와베트남하노이,판문점에서회담을했다.

화정국가대전략월례강좌가30차례진행된기간동안북한이개발한핵무기의수량은늘고성능은높아졌고미사일능력도키워대한민국이북한핵볼모가되었다는평가가늘고있다.2020년봄,북미간비핵화협상이교착상태에빠지면서한반도의긴장상황은예측하기가더욱어려워졌다.이책은그동안북핵과한반도정세에무슨일이있었는지강연자들의생생한목소리를되짚어봄으로써앞으로방향을가늠하는데국가적으로도도움이되었으면하는바램으로엮었다.

월례강좌에는반기문전유엔사무총장,노재봉전국무총리,김형오전국회의장,김학준전인천대총장을비롯해전외교통상부와통일부장차관,전주미ㆍ주일대사,전한미연합사부사령관등외교안보등고위관리들이다수초대됐다.전통일연구원원장과대학교수등학자와연구원,마크내퍼주한미국대사대리와추궈홍주한중국대사등외교관도참여했다.미국워싱턴의북한인권싱크탱크인북한인권위원회(HRNK)의그레그스칼라튜사무총장도강연에나섰다.

이책에는월례강좌와별도로최강아산정책연구원부원장과태영호전주영공사를각각초청해재단연구위원들과북핵과한반도정세와관련,심도있는토론내용도함께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