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류문명의 흐름에서 해군의 영향력은 항상 막강했다. 단순한 군대의 개념에서 나아가 과학기술의 핵심을 보유한 곳이었다. 근대이전, 굵직굵직한 전쟁에서 승패는 해군에게 주로 달렸다. 트라팔가, 윌란반도, 레광트전투는 이를 증명한다. 쟝-이브 델리뜨는 새로운 '컬렉션 시리즈'를 통해 역사 속 치열했던 해양전투 중심부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노량. 16세기 일본은 강력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야심차지만 교만한 계획을 세운다. 중국의 황제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책략을 꾸민다. 이는 이웃 조선과의 전쟁을 의미했고 야욕의 깃발은 거침없었다. 1592년 5월 25일. 일본의 20만 군대가 조선 남쪽 연안가에 상륙했다. 장장 7년에 걸친 임진왜란이 시작된 것이다. 조선 강토의 전선은 비참했고 노량은 치열했다. 노량은 역사의 변곡점에 우뚝서서 당당하게 헤쳐나간 조선해군의 드라마다. 승리의 영광과 전투의 슬픔은 고스란히 노량바다의 물결속에 담겨있다. 그 중심에 조선의 승부사가 있다. 이순신이다. 노량해전은 그와 그의 병사들 이야기다.

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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