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 평전 (기적의 소녀에서 사회 운동가가 된 헬렌 켈러)

헬렌 켈러 평전 (기적의 소녀에서 사회 운동가가 된 헬렌 켈러)

$18.00
Description
카트야 베렌스 《보는 것은 모두 영혼으로부터 나온다》
- 국내 최고 독일문학 전문가 홍성광이 번역한 헬렌 켈러 일대기
《헬렌 켈러 평전》은 독일인 카트야 베렌스(Katja Behrens)가 지은 《보는 것은 모두 영혼으로부터 나온다(Alles Sehen kommt von der Seele)》를 국내 독일문학의 권위자인 홍성광 박사가 번역하고, 해설을 붙여 국내에 소개한 책이다.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 기적을 만든 상징과도 같은 인물인 헬렌 켈러, 그녀의 기적과 같은 일생과 명언은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고통받는 오늘날 우리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넬 것이다.
저자

카트야베렌스

카트야베렌스(KatjaBehrens)는독일베를린에서태어나다년간유명작가들의번역가로일했다(특히《헨리밀러》를번역하기도했다).이후출판사교정자로일하다가1978년부터자유문필가로활동하고있다.수많은문학상을수상했으며국제펜클럽(PEN)회원이다.저서로는《아담》《나무들의종족》《희귀본장서강탈》이있다.

목차

머리말

1고삐풀린망아지시절
2농아교사그레이엄벨과만나다
3앤설리번선생을만나다
4앤설리번의힘들었던과거이야기
5영혼이란무엇인가
6떼쟁이소녀길들이기
7일취월장하는헬렌켈러
8문장을짓기시작하는헬렌켈러
9언어에감격하는헬렌켈러
10퍼킨스맹아학교의여학생들에게편지를쓴헬렌켈러
11손으로대화하는헬렌켈러
12대중의관심을끄는헬렌켈러
13영혼과하나님의존재
14말배우기의어려움
15《서리임금님》표절시비
16케임브리지여학교입학과아버지의죽음
17체임벌린부부집에서보낸행복한시절
18래드클리프대학에입학하다
19앤설리번의결혼과이혼
20헬렌켈러의은밀한연애
21어머니의뜻에순응하는헬렌켈러
22인종차별에반대하고,여성인권을옹호하는헬렌켈러
23앤설리번선생의죽음
24헬렌켈러의만년의삶

ㆍ헬렌켈러화보
ㆍ헬렌켈러연보
ㆍ헬렌켈러의저서
ㆍ헬렌켈러의명언

해설:기적의소녀에서사회운동가가된헬렌켈러|홍성광

출판사 서평

헬렌켈러,1999년미국갤럽이뽑은‘20세기세계에서가장널리존경받는인물’5위
1999년한국갤럽1318청소년의식조사‘세계에서가장존경하는인물’17위

“눈으로보는사람이더적게본다.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것은보거나만질수없다.그것은오직영혼으로느낄수있을뿐이다.”-헬렌켈러

《헬렌켈러평전》은독일인카트야베렌스(KatjaBehrens)가지은《보는것은모두영혼으로부터나온다(AllesSehenkommtvonderSeele)》를국내독일문학의권위자인홍성광박사가번역하고,해설을붙여국내에소개한책이다.역경과고난을이겨내기적을만든상징과도같은인물인헬렌켈러,그녀의기적과같은일생과명언은유례없는감염병으로고통받는오늘날우리에게용기와위로를건넬것이다.

헬렌켈러(HelenAdamsKeller,1880~1968)는들을수도볼수도말할수도없었으나,이3중고의장애를극복하고장애인인권운동가·사회주의자등다방면으로활동한숭고한인물로우리나라에도잘알려져있다.그러나주로어린이들을대상으로한‘세계위인전기’로만국내에소개되다보니어린시절기적의소녀에대한에피소드만널리알려지고정작헬렌켈러가성인이된이후의활동들은거의알려지지않은편이다.실제헬렌켈러의위인전들은설리번선생과함께한어린시절이전체내용의절반이상을차지하며,대학졸업이후의활동은한두줄로간략히소개하고마는경우가대다수다.이책은헬렌켈러의어린시절뿐만아니라그야말로출생부터88세의나이로눈을감을때까지전생애를촘촘히파고든일대기이며,그녀의영혼의동반자인앤설리번선생의일생에대해서도자세히다루고있다.

또한같은미국인이아니라독일인의시각에서서술되고있다는점에서도현재국내에소개되고있는책들과는확실한차별성이있다고하겠다.자서전의내용을넘어헬렌켈러의대학생활,사랑,사회참여활동까지,헬렌켈러의일생에서‘잘알려져있지않은’이야기까지소개하고있다.여기에국내독일문학의권위자인홍성광박사의방대한해설을붙여독자들의이해를도왔다.독자들은이책을통해헬렌켈러가‘장애를이겨낸기적의소녀’로만남은것이아니라,불굴의의지와고집으로학업을마치고1960년대후반노년기까지도사회운동에활발히참여한‘사회운동가’였음을알게될것이다.

‘기적의소녀’에서‘사회운동가’가된헬렌켈러


헬렌켈러는개인및공공생활에서역사상획기적인인물이었다.시각과청각장애인이면서앤설리번과함께작가이자강연자,운동가가된것은엄청난성과였다.그녀는강연과책을통해인식을높이고미국시각장애인재단을위한기금을모금하는등여러면에서장애인커뮤니티를옹호했다.이처럼헬렌켈러는우리가흔히알고있는것과는달리사회활동가로서열정적인삶을살았다.

그녀가극복하고했던것은자기의신체장애만이아니었다.그것은‘시각장애를가진경제와청각장애를가진사회’,바로당시의불완전하고따뜻하지도못한‘자본주의’였다.그런데지금까지교과서도,‘세계위인전기’도그녀의사회활동은철저히외면했다.그녀의신체적장애만부각시켰을뿐정작장애를극복한그녀가지키고설파하고자했던이념은깨끗이지워버렸다.

그러면헬렌켈러의활발한사회활동에대해오늘날까지왜제대로밝혀지지않았을까?그것은헬렌켈러의감춰진삶은FBI(미연방수사국)의감시속에서이루어졌고,사회와여론은그녀가‘투사’가되는것보다는‘기적의여인’으로남아있기를바랐던것때문이아니었을까?

그녀의행복의원천은선을행하는것이었다.그녀는“행복해지려면행복을낳는일,즉선행을베풀어야한다.”고말했다.
이처럼헬렌켈러는시각ㆍ청각장애를극복한엄청난용기와낙관주의,사심없는인도주의적봉사의삶으로인해온세상사람들에게무한한용기와영감의원천으로남아있다.

-해설‘기적의소녀’에서‘사회운동가’가된헬렌켈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