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천명(地天命)의 나이에 굽이진 詩 골(洞)에 들기 위해
깊고 푸른 발자국을 새기며
작아졌다 커지는 신음으로 비탈을 내질렀다
그림자를 돌아앉고 걷고 품어내는 것의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세상은 때로 질문들의 증명
세 번째 별에서 당신은 태어나고
2022년 가을
김성신
깊고 푸른 발자국을 새기며
작아졌다 커지는 신음으로 비탈을 내질렀다
그림자를 돌아앉고 걷고 품어내는 것의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세상은 때로 질문들의 증명
세 번째 별에서 당신은 태어나고
2022년 가을
김성신
동그랗게 날아야 빠져나갈 수 있다 (김성신 시집)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