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해서는 안 됐다 슬픔은 (김동영 시집)

무한해서는 안 됐다 슬픔은 (김동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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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과학교육을 전공하였지만 여러 시인들로부터 문예창작 능력을 인정받은 저자가 내놓는 첫 시집. 저자는 시뿐만 아니라 시집 해설을 작성하고, 표지와 내지 디자인까지 저자 스스로 완성한 ‘1인 작품집\'이다.
저자는 2018년 7월 29일 처음 시를 써본 이후부터 2020년 3월까지 창작한 400편 가량의 詩들 중 111편의 시를 솎았다. 이들을 두 부류로 나누었을 때, 55편과 56편으로 반절씩 나뉘었고 그 중 저자는 초기 형태의 詩가 대부분인 55편 묶음을 엮어 이 시집을 만들었다.
저자

김동영

1997년서울출생.
문학에일절관심없던과학도.
22세부터이학(理學)에싫증을느끼며자연스레문학창작을시작하였다.
서울대학교생물교육과재학중.
국어교육과부전공.
국어국문학과부전공.

목차

시인의말
시인소개

1부와인잔은와인잔이었으면좋겠다
책갈피
바람은눈을감았다
와인잔은와인잔이아니야:열대야
모두가잠든사이:탈출
기울어가는절벽
순환:상자원자심장
배타적곡선
보금자리
따가워요
모닥불을쬐는사람
종이학은사랑을상징하지
혼자라고느낄때
네모든흔적
오해의바다

2부돌아오지않는공과
공터
벤치에앉아혼자서유자차를홀짝이고있었어
식탁밑이춥다
잠못드는밤1
잠못드는밤2
칫솔질
사선
눈사람
내리는비울분깊은밤
벼랑끝나무
가을벽지
꿈꿀수없는침대

3부새벽의찬바람은베여흉지고
맴돌이
지옥으로가는버스
슬픔의척도
꽃으로말하지도말고꽃이라말하지도말라
광선이창궐하는창문
흉터
폐쇄병동시그널
주정뱅이의밤

4부깊고푸른총성
비가내리는음악속에서
유년이쌓여간다
기형적회개
난쟁이공장장의오류
나는오른손잡이로소이다
턱이녹는다
이중창문
두개의밤

5부눈시린눈보라인걸
안식처라는목옥(木獄)
봄이온내게언제봄이올까요
아버지의젖소
민달팽이슬픔
별들의거짓말
단체사진
눈이시려서
공중에매달리던
눈은계속멀어라
개미지옥
나무아래새들즐거이
SoundTrackf(x)
1인실

발문
보여주고픈내가있은후에하고픈말이생겼다(김동영)

해설
이런사랑스러운저주같으니(김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