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가의 말
재판 후 마음이 복잡하면 검찰청, 법원 뒷산에 올라 묵상하며 마음을 정리하곤 하였습니다. 검찰청 귀퉁이에 당당하게 핀 민들레, 검찰청 앞 마당 감나무에 달린 홍시(紅?), 법원 뒷 마당에서 즐겁게 뛰노는 까치 한 쌍........
모두 평화로울 수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평화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에 목마른 장로로서 이 세상의 착하고 의롭고 진실함에 목마른 변호사로서 기도하고 깨달아 지는 것을 시로 적고, 그 시에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나르는 사진을 붙여 시집을 만들었습니다.
재판 후 마음이 복잡하면 검찰청, 법원 뒷산에 올라 묵상하며 마음을 정리하곤 하였습니다. 검찰청 귀퉁이에 당당하게 핀 민들레, 검찰청 앞 마당 감나무에 달린 홍시(紅?), 법원 뒷 마당에서 즐겁게 뛰노는 까치 한 쌍........
모두 평화로울 수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평화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에 목마른 장로로서 이 세상의 착하고 의롭고 진실함에 목마른 변호사로서 기도하고 깨달아 지는 것을 시로 적고, 그 시에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나르는 사진을 붙여 시집을 만들었습니다.

목마름 (청심 홍선기)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