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위안(초판 겨울 한정판)

너라는 위안(초판 겨울 한정판)

$15.00
Description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말합니다. 노력하면 반드시 된다고. 진심은 언젠가 통한다고.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언제나 예외는 있습니다. 사실 세상일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말합니다. 세상은 아름답다고. 힘듦과 아픔을 감내해야 하는 세상이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울지도 모른다고.

서민재 작가의 두번째 에세이 『너라는 위안』은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고민과 욕심, 방황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작고 소중한 것들을 통해 때로는 응원을,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공감을 전합니다. 얕지만은 않은 우리 삶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담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너라는 위안』에는 많은 바람이 담겨있습니다. 낱낱의 이야기와 함께, 힘들더라도 결국에는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작은 책 속 문장들은 우리가 덜 상처받고, 더 잘 살아냈으면 하는 누군가의 무수한 바람입니다.
저자

서민재

특별할것없는이야기를씁니다.
오랫동안,쓰는사람이고싶습니다.

목차

첫인사

1부
바다|신호|햇살이묻었다|보통으로사는일|불빛들|커피|새벽|적응|고양이
등짐|손길|터미널|사우나|대게|떡볶이|주말|정월

2부
꽃|멀미|안부|자화상|봄이길다|이타심|만우절|미물|축의금|송별연|산책
눈물|나는아직사랑을모른다|필요할때만전화하는사람|기다림|빨래를개다가
행운|우리에게필요한것

3부
지나치게밝은당신얼굴이신경쓰입니다|구름|적단풍|문진|제자리|어느날
기적|카페|이번여름에는얼굴을좀태워야겠다|시간|비,소식|바람|지금

4부
점쟁이|선물|햇살|푸른잎|남겨진것들|내가할수있는게아무것도없을때
축결혼|유모차와어르신|지혜|고백|그랬으면좋겠습니다|너라는계절|만남
혼자마시는커피가사치인것같아서|삶

끝인사

출판사 서평

작가가우리에게보내는크고작은위로의문장들

그어느때보다공감받기어려운시기입니다.그래서‘공감’이라는말에대해고민했습니다.그리고우리에게힘이되는것들을한데모았습니다.이책은일상의순간을포착하고,관찰하고,질문하고,고민하고했던한작가의기록이기도합니다.

『너라는위안』은단단한책입니다.그리고작은책입니다.크고화려한것보다,작고단단한것들의소중함을일깨워주는문장들로채웠습니다.작가의섬세하고감성적인문체는그자체로우리에게어떤시간을선사합니다.

단단한듯부서지는문장과작은듯가볍지않은이야기는,작가가우리에게보내는먹먹하고조용한위로입니다.이책의크고작은위로의문장들이우리가또내일을살아갈이유가될지도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