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거짓말 (박설미 장편소설)

사소한 거짓말 (박설미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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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화체육관광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수상!
전자책 추리·스릴러 베스트셀러 12주 연속 1위!
웹툰 평점 4.9점(5점 만점)

『사소한 거짓말』은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과 제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제8회 혼불문학상 본심에 오른 박설미 작가의 데뷔작이다. 전자책으로만 출시되었음에도 각종 독서 플랫폼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올해 이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웹툰 역시 1위에 올랐다. 종이책이 없는 전자책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그 소설이 마침내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된다.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놀라움의 연속이다!”, “국내외 추리스릴러 소설을 통틀어서 수작에 해당되는 K스릴러 소설이다.”, “한 번 손에 잡으면 마지막 장을 보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는 작품이다!” 라고 후기를 남겼다. 드라마화, 영화화 제작을 원한다는 문의가 쇄도하였고, 현재 영상화 제작 논의 중이다.
저자

박설미

경희대언론정보학과를졸업하고,이화여대대학원디지털미디어학과에입학했다.어려서부터시를쓴작가는엔씨소프트게임회사에취직준비중글을쓰는행위에매료되어소설을쓰기시작했고,2011년제6회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을받으며등단했다.완성도높은스토리와인간의심리를매혹적으로묘사했다는점에서심사위원들에게극찬을받았다.2014년에는제1회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최우수상을수상했고,2018년에는제8회혼불문학상후보에올랐다.지은책으로소설집『사소한거짓말』과『백조의침묵』이있다.최근출간한단편소설『너를만난여름이온다』와『아무르』역시독자들로부터호평을받았다.

목차

1장.나는나쁜과외선생입니다.(미라의편지)
2장.나는나쁜엄마입니다.(지원의답장)
3장.나는착한아들입니다.(유재의사정)
4장.당신은나쁜엄마입니다.(미라의방문)

출판사 서평

공원에서참혹하게살해된닥스훈트의시신이발견된다.잇따른닥스훈트의보호자인50대여성과아들의죽음.용의자는놀랍게도고등학생이다.가족중유일하게살아남은딸미라.용의자의신분을알아내고소년에게접근한다.복수와용서중과연그녀는어떤선택을할까.“제어머니와남동생은자살이아닌타살입니다.그리고그범인은당신의아들입니다.”미스터리와치밀한반전,탄탄한전개,뛰어난상상력을갖춘매력적인소설!마지막장을넘기기전까지독자는한순간도긴장감을늦추지못한다.반전의반전이거듭되는몰입감과사회문제를신랄하게비판하는작품!지원은어느날과외선생미라로부터편지한통을받게된다.미라는지원의맏아들유찬이1년전에자신의어머니와남동생을죽였다고말한다.편지에는당신의아들에게지금막청산가리를먹이고나오는길이라는충격적인고백이담겨있는데…작은아들유재의독백과엄마지원의답장이이어지면서거듭되는반전을통해잔혹하고슬픈진실과마주하게된다.그들을둘러싸고있는진실은과연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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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않게살의를품는아이.만약우리가그아이의부모라면어떻게할것인가?’박설미의소설은이하나의질문에서시작된다.타인을해치고,동물을도살하면서아무런죄책감도느끼지못하는십대아이,동물학대범에게단몇푼정도의벌금이라는경미한처벌을내리는법원,가족간에일어나는불화와살인등우리사회의불편한진실들을이작품은고발하고있다.우리사회에만연해있는청소년범죄와생명경시풍조의심각성을우리는얼마나자각하고있는가.어리다면어떠한범죄를저질러도용서받는게당연한가.그것은누구를위한용서인가.그렇다면벌을받아야하는건누구인가.진실을감추기위해서라면인간은몇겹이고가면을뒤집어쓸수있다.복수심을들키지않기위해,이기심과질투,추악한본성,공포심을감추기위해서가면을쓰고거짓행동을한다.그것이부모와자식간이든,형제간이든,선생과학생사이든예외는없다.‘방울이’와어머니,남동생의복수를결심하는가정교사미라,아들을위해서라면어떠한악행도저지를수있다는지원,수학영재이자남들의부러움을한몸에받고있지만정작본인은지원의과잉기대에억눌려갑갑함을느끼는큰아들유찬,늘형유찬의존재에가려진채지원의애정을갈망하는작은아들유재.악과선이공존하는이들은모두가해자인동시에피해자이다.가해자는피해자를낳고,피해자는가해자가되어또다른피해자를낳는다.한쪽은진실을은폐하려하고한쪽은파헤치려한다.박설미작가는진실은언젠가밝혀지기마련이라는걸섬세한필체로그려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