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간절한것인지가아닌,얼마나미쳐있는지생각해본적있는가.
늘열심히살아왔고,쉴줄모르고치열하게살아왔다면한번쯤생각해볼필요있다.
진정나를위한시간과즐겁게놀아본적이있는지말이다.
한국사람은아직까지쉬면서노는것에대해부정적으로바라보는인식이남아있다.
저자노선경역시비슷한경험이있었다.
완벽하게무언가를해내야만같고항상열심히살아야한다고믿었기때문이다.
하지만발리에여행갔다온이후로노는것을좋아하는사람이라는걸깨닫게됐고
그추억이원료가되어서더열심히살아갈힘이됐다.
그뒤로나태한나를타박할필요없이게으름이내게행복을주었다면
그모습마저나라는걸받아들이는게삶에필요한태도였다고깨닫는다.
하고싶은걸하며살자.
대신아무것도안하지는말아라.
당신이어떤일을하든미쳐서할수있다면
그건이미엉망으로살고있다는뜻이고
그분야에서만큼은최고로미친사람이될수있다는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