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외로운 준배, 떠돌이 강아지 복실이.
준배와 복실이는 어떻게 친구가 되어 갈까요?
준배와 복실이는 어떻게 친구가 되어 갈까요?
엄마, 아빠, 누나는 모두 바빠요. 매일매일 심심하고 외로운 준배. 그러던 어느 날, 떠돌이 강아지 복실이를 만났어요. 엄마,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복실이를 키우게 되었죠.
이제 준배는 외롭지 않아요. 복실이도 떠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요. 복실이를 방에까지 데리고 와 놀다가 엄마에게 혼이 나기도 하지만, 엄마, 아빠는 준배가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복실이가 오기 전에 준배는 누나가 학교를 마치고 올 때까지 도롯가에 나가서 기다렸어요.
차들이 무섭게 지나다녔고, 엄마, 아빠는 늘 마음을 졸였지요. 그런데, 복실이가 오고부턴, 복실이를 지키느라 도롯가에 나가는 일이 없어졌어요. 준배가 말이에요.
걱정이던 버릇을 고쳤다고 생각한 엄마는 준배에게 따뜻한 털신을 선물했어요. 그런데 복실이가 준배를 질투한 것일까요? 자꾸만 복실이가 준배 털신을 훔쳐 가요. 몇 번의 소동이 벌어지고, 어느 날, 준배는 "내가 잘못했어"하며 돼지저금통을 들고 어딘가로 달려갑니다.
준배는 무엇을 깨달은 것일까요? 준배는 복실이를 위해 무엇을 샀을까요?
이제 준배는 외롭지 않아요. 복실이도 떠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요. 복실이를 방에까지 데리고 와 놀다가 엄마에게 혼이 나기도 하지만, 엄마, 아빠는 준배가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복실이가 오기 전에 준배는 누나가 학교를 마치고 올 때까지 도롯가에 나가서 기다렸어요.
차들이 무섭게 지나다녔고, 엄마, 아빠는 늘 마음을 졸였지요. 그런데, 복실이가 오고부턴, 복실이를 지키느라 도롯가에 나가는 일이 없어졌어요. 준배가 말이에요.
걱정이던 버릇을 고쳤다고 생각한 엄마는 준배에게 따뜻한 털신을 선물했어요. 그런데 복실이가 준배를 질투한 것일까요? 자꾸만 복실이가 준배 털신을 훔쳐 가요. 몇 번의 소동이 벌어지고, 어느 날, 준배는 "내가 잘못했어"하며 돼지저금통을 들고 어딘가로 달려갑니다.
준배는 무엇을 깨달은 것일까요? 준배는 복실이를 위해 무엇을 샀을까요?
복실이 꽃신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