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가서 생긴 일

소풍 가서 생긴 일

$15.35
Description
친구들과 함께 떠난 즐거운 소풍 길, 그런데!
즐겁게 놀 수 있을 줄로만 알았던 소풍 날.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과 마주하게 되는 친구들. 그 난관에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의 생각 주머니를 채워줄 어른들과 함께 읽는 ‘인생’ 그림책! 긍정적인 태도와 어려운 일에 대처하는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짧은 이야기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위로와 공감의 말하기 능력을 함양시키면서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는 삶의 함의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소풍 가서 생긴 일》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큼지막한 글씨는 아이가 소리를 내어 한글을 배우기에 적합하고,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편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휭휭”, “통통”, “빙글빙글”과 같은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좋지 않은 일에 마음이 상한 아이에게 “괜찮아. 기운 내.” 말을 건네며 잠에 들기 전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어주세요. 네 마리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가 토닥토닥 아이의 잠자리와 마음을 포근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저자

최윤진

어린이를사랑하는카피라이터출신아동문학가입니다.글쓰기와독서예찬론자이며공공기관에서아이들의상상력과창의력을키우는문화예술교육일을하고있습니다.MBC아동문학대상,근로자문학제등에서상을받았고동화를비롯해SF,판타지소설과시나리오창작으로독자들을만나고싶어꾸준히글을쓰고있습니다.소풍에비유되는우리인생길에서펼쳐지는위로와공감,용기와희망에대해아이들의생각주머니가커지길바라는마음으로그림책을만들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