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15.66
Description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가장 맞는 답변을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던
신하영 작가의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정판 출간

[당신만 괜찮다면 이 보잘것없는 내가]로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를 주었던 신하영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과 이별, 상처와 시련, 행복과 기쁨이 공존하는 일상을 보내며 느꼈던 감정과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콰야 작가의 새로운 표지와 사랑에 대한 추가 챕터가 담긴 이번 개정판은 기존 책보다 더욱 성숙하고 따뜻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에서 밀려오는 감정에 힘들어하는 독자의 마음을 이해하려 드는 것보단 공감하고 다독여주는 신하영 작가의 태도는 많은 독자들에게 진한 위로를 주고 있다. 한 명의 작가가 아닌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전하는 말들은 독자들에게 동질감이라는 울림을 전달한다.

제법 성숙해져가는 우리들은 때때로 초연한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
신하영 작가는 조금은 눌려있는, 제법 인생을 살아온 성숙한 이들에게 나도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걸 말하며 조심스럽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이며 당신의 일상을 한층 더 평온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책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이다.
저자

신하영

1992년어느가을에태어났습니다.
사랑을논하는걸사랑하며언젠가누군가에게가을을닮았다는말을듣고싶은사람입니다.

인스타그램:as.yours
브런치:brunch.co.kr/@math9772

목차

첫번째.지금사랑하는사람이있으신가요

부러운방관자12
가을과온수13
시절인연(時節因緣)15
데리러와서고마워17
불행한남자19
1/222
비누27
은구슬32
누구든쓸쓸하지않았으면좋겠어요33
제법열심히우울해하였다35
8시의저녁38
생채기40
예쁘지않은사람42
성난팔자46
별것없이사랑에빠지는것48
외딴섬51
잊고싶은기억53
한밤의대화55
당신의보폭58
아기여우60
수평선과바다61
미안해요64
Tea67
그녀의미소를다시볼수있을까68
기억의재단72
못된것들이참많다74
중지76
필연적인행복이있습니다78
안정80
불확실함의매력81
야성적인인생82


두번째.다른사람들처럼

시절89
가브리엘91
사랑의타액에젖어93
나의작은도시95
천문학97
시간이흐른뒤에들을수있는99
공기101
똑같은하루를보냈다103
잘알지도못하면서105
왜106
사연107
마음근육110
허풍선112
사명114
반찬투정116
악어새118
연의가치120
곁121
MoreLettuce122
독립영화같이124
愛126
연명128
그후,추억상점129
연애의온도131
소화133
충분135
그녀가그랬대요137
언제까지나물흐르듯139
MeMySelf141
내게너무위험한142
오래된것144
다리146

세번째.우린내일도아마쓸쓸할거야

재즈와무화과151
비례154
호박과마요네즈156
소파158
약속160
프리지아162
대화의열매164
제이상형은그냥제가좋아하는사람이에요166
운명이라하면168
이별역170
복숭아171
기이173
본래175
정돈177
8시30분179
유월의작은동네에서181
비축183
아들185
오른손을들어주세요187
애석합니다189
월차191
애써193
그녀의계절196
신호199
덜익은사과201
동화202
은하204
고혹적인사람205
멋쩍은웃음208
꽃비209
사별212
수요일엔비가내렸습니다214

네번째.그렇다고아무렇지않은것은아니다

예전에우린외롭지않았다221
여린사람아223
메마른입술이
거울속에보입니다225
지겨운이야기들이야사랑과이별과삶은227
다른지구229
일상의속도231
자두233
부러운235
빈틈도틈틈이사랑해237
동경240
날씨가날이렇게만들었어242
위로를바라지않는
나의순수한우울을위해243
잔여물246
끈247
할말이있어250
사소252
감기254
가면256
고뇌그리고고뇌257
땅으로내려간어깨259
왼쪽다리에힘을주고
허리를꼿꼿이세운다261
굳은살262
지침264
범람266
부재269
불행270
아픔계산기272
퇴근길에서274
친구야,친구야276
“안녕”278
괜찮으면저사진한번만찍어주실래요280
신호등282
멈칫284
무온도286
Jazz288
필연적인패배가있다290
우물292
인연의고리293
침대에누워생각했습니다297
아버지에게300

출판사 서평

“당신은오늘어떤사랑을하셨나요?”

당연한말들의부재를겪고있는현대인은아주사소한말에위로를받고눈물을흘린다.그래서주변에서흔히볼수있는당연한문장에의지한채일상을살아가는것이다.하지만이런위로또한쌓이게되면독자는활자에대해아무런감흥을느끼지못하게된다.그런의미에서〈사랑은하지않고있습니다〉는짧은에세이에권태를느낀독자들위한책이라고말할수있다.신하영작가는보통의감성을독백,일기,대화,짧은소설형태로해석하여삶에서느낄수있는사랑과이별그리고우울한감정을다채롭게표현했다.
모든걸이해하려는태도보단우리의감정을들어주고헤아려주는문장들은작가와독자의입장이아닌똑같은세상에서시련을이겨내고살아가는친구같은느낌을주게한다.이런의미에서이책은많은독자들에게깊은위로와재미를줄수있을거라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