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글먼 근갑다!’
전세계인이 사랑한 비틀즈의 Let it be를 전라도 사투리로 번역하면 이런 느낌일까.
40여 년 몸담은 복지 현장에서 느낀 소회를 풀어낸 시들에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위트를 더했다.
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주는 시들은 1부에서 2부로, 2부에서 3부로 갈수록 깊고 진해진다. ‘글먼 근갑다’처럼 느슨하고 여유있는 태도는 책장을 넘길수록 복지 현장에 촌철살인을 던지고, 팽팽해진 긴장감 위에서 시들은 신명나게 뛰논다.
전세계인이 사랑한 비틀즈의 Let it be를 전라도 사투리로 번역하면 이런 느낌일까.
40여 년 몸담은 복지 현장에서 느낀 소회를 풀어낸 시들에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위트를 더했다.
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주는 시들은 1부에서 2부로, 2부에서 3부로 갈수록 깊고 진해진다. ‘글먼 근갑다’처럼 느슨하고 여유있는 태도는 책장을 넘길수록 복지 현장에 촌철살인을 던지고, 팽팽해진 긴장감 위에서 시들은 신명나게 뛰논다.
글먼 근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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