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 우리들이 살 세상이야 : 뉴 제너레이션을 위한 액션 툴킷 - 가치관 컬렉션 4

바꿔, 우리들이 살 세상이야 : 뉴 제너레이션을 위한 액션 툴킷 - 가치관 컬렉션 4

$19.50
저자

미키할핀

저자:미키할핀

온라인잡지《스팀》의편집장이자《벤이즈데드》의공동설립자이다.재기발랄한기고문들이《북포럼》,《스튜디오믹스》,《인디펜던드》,《버스트》등다수의매체에실렸다.저서에는발매와동시에인터넷상에서유명세를탄『괴팍한남자들을위한소녀들의길잡이』,『싫으면,바꿔!』가있다.



역자:김경미

평화단체,정치연구소,서울시,청와대등을두루거치며시민사회와행정부·입법부가어떻게협력하고때론또반목하는지,각단위는어떤원리와특징들을가지고굴러가는지에대한경험적지식을갖게되었다.이과정에서우리사회에좋은공공리더십,국정운영리더를발굴·육성할수있는교육프로그램이부재하다는것을발견,커뮤니티기반전략컨설팅회사<섀도우캐비닛>을만들었다.멋진동료들과함께더나은세상을만들기위한따뜻하고혁신적인솔루션을만들기위해오늘도쿵쿵콩콩쾅쾅이세상을열심히뛰어다니고있다.저서에는『세번째개똥은네가먹어야한다』,『골을못넣어속상하다』,공저에는『나는지방의원이다』가있다.



역자:김희원

‘현실을사는이상주의자’.경희대학교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예체능수석으로입학하며스스로특별한사람이라생각했지만,자신의재능이예술이아닌사람들안에있는가능성을발견하고이끌어주는것에있음을깨닫고,자신만의특별한여행을시작했다.이후청년커뮤니티‘가름과다름사이<나름>’을시작으로,㈜후츄를창업하여사회적문제를비즈니스영역에서,서울시청년허브‘서울잡스’편집장과DDM일자리발전소사업단장등을맡아사회적문제를정책의영역에서풀어내고자노력하였다.현재는<섀도우캐비닛>을통해비즈니스와정책과정치의영역에서사회적문제를풀어내고자노력하고있다.공저에는『나는지방의원이다』가있다.

목차

추천의글
해제
서문.여러분이바꾸는세상
01.당연히누려야할자유와권리
02.익숙하지만쉽지않은평화
03.근본을알수없는차별
04.눈물나게고마운지구
05.운명공동체인동물
06.어떤이유로도용인되지않는폭력
07.여전히진행중인불평등
08.무용지물이된성교육

출판사 서평

미래세대를위한상상파워출판사의신간
『바꿔,우리들이살세상이야』

N개의문제,N개의액션으로세상을바꿔가는미국중고등학생들의이야기
학생부종합전형의모태,미국중고등학교시스템이제시하는진정한리더상
자신이사랑하는것을지키기위해‘직접행동’하는청소년들의종횡무진활약기
미래시대의신념이꺾이지않게백방으로뛰어다니는기성세대들의‘아름다운열정기’

작지만단단한출판사,상상파워출판사는2024년을여는큰걸음으로,미래세대를위한도서,『바꿔,우리들이살세상이야』를선보입니다.

““봉사시간을채워야한다”,“봉사점수가부족하다”청소년들을만날때마다심심치않게들었던이야기들이머리를스쳐갔다.그들안에담긴이타심으로가득한마음이차고넘쳐행동으로이어지는순간을숫자로환산해야하는현실이안타까웠다.”상상파워출판사가이책을번역하기로결심한이유입니다.

미국중고등학생들이다양한직접행동을통해사회적모순에도전하고자신들의신념을실천하는과정을담은이책은,미래세대의리더들에게필요한다양한가이드라인을제공합니다.

이책은전략컨설팅그룹<섀도우캐비닛>과의공동프로젝트로,김경미,김희원두대표가번역과해제및책임편집을맡아한국청소년들에게더욱생생하게다가갈수있도록했습니다.

『바꿔,우리들이살세상이야』는단순한정보의전달을넘어서,청소년들이세상을변화시키고자하는열정을실제행동으로옮길수있게돕는액션워크북입니다.특별히,김경미,김희원두역자가원문번역에더해옮긴이Tip‘놓치고싶지않은배경지식’과‘과연한국에선?’코너를통해,한국청소년들이책의내용을자신의삶에적용해볼수있도록안내합니다.

‘젠더와성교육파트’는성평등정책전문가이자『혼자가아니라는감각』의저자인채혜원작가의감수를받았으며,청소년오피니언동아리‘끄레아떼’가청소년의시각에서이책을검토했습니다.이는청소년들이자신들의목소리를더욱강력하게표현할수있는기회를제공합니다.

유은혜전교육부장관겸사회부총리를비롯한언론,고등학교,대학교,국회,스타트업,비영리기관등다양한분야에서활동하고있는총열일곱분의전문가들이이책에추천의글을보내왔습니다.이들의메시지는『바꿔,우리들이살세상이야』가한국사회에서청소년들뿐만아니라모든세대에게필요한이유를강조합니다.

“이책이청소년들로하여금‘더나은사회’를향한꿈을현실로만들어나가는데작은길잡이가되어주길바랍니다.우리옆의작은영웅들이세상을향해던져낼멋진출사표와그들이만들어갈아름다운반란을설레는마음으로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