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호머
저자:캐런호머(KarenHomer)
런던에서거주하며《보그》와《타임스》에글을기고하는패션저널리스트이자작가이다.그녀의책에는패션의역사와스타일리시한여성이반드시알아야하는필수사항들이포함되어있다.저서에는『리틀북오브구찌』와『리틀북오브디올』이있다.
역자:허소영
낯선미국땅에서좌충우돌하다보니달콤씁씁했던청소년기가쏜살같이지나갔다.감수성이예민했던시기부터뮤지엄과공연장을들락거린덕분에미학을즐길수있을만큼의안목을지니게되었다.십대끝자락에대영박물관이선물한드넓은세상에이끌려곳곳을여행하며부지불식경험한것들이가치관을형성하는데자양분이되었고편견없이세상을바라보는식견을형성하는데큰역할을했다.여전히시애틀의추억으로가득한그런지룩을좋아하고마틴마르지엘라의해체주의를사랑한다.앙리마티스의색감과살바도르달리의상상력을흠모하며뇌를송두리째흔드는담백한논리에전율한다.학력은미국에서고등학교를마치고워싱턴주립대학을졸업했으며,조지워싱턴대학에서석사학위과정중귀국했다.저서에는『생각보다쉬운오피스영어』,『하루에10분초간단비즈니스패턴영어』가있고역서에는『주머니전쟁』,『아이세이노!』,『오버더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