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의 산하 (이명하)

반역의 산하 (이명하)

$19.54
Description
「반역의 산하」는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3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세트(33권) 중 한 권입니다.
이명하는 의병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이명하는 2019년 현재를 살아가는 당시 광주, 지금의 판교에 있는 대왕게임즈라는 회사원으로 등장합니다. 회사 합병에 휘말려 전생에 자신들을 밀고한 노덕상이 세운 화신그룹과 대립하는 내용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노덕상의 손자가 화신그룹 재벌 3세로 나와 여전히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이고, 이진룡, 정낙도, 유인석 등 등장인물 전체가 독립운동을 했던 당시 실제 인물의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등장인물이 당시 시대와 잘 어울리게 배치하였습니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장면이 연출되며, 여전히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일제의 잔재들을 보며 과거청산에 대한 아쉬움을 꼬집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이명하의 삶을 타임슬립 형식으로 독특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저자

정기영

현재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장을역임하고있다.주요작품으로는〈오늘은마요일〉,〈총수〉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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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신의를지키는것이독립의최우선이다

이명하「반역의산하」

이명하는1878년경기도광주군궁촌에서태어났습니다.사대부집안의전형적인양반계층이었으며,이러한집안의전통과환경속에서교육을받으며성장했습니다.어려서부터총기를발휘한선생은일찍부터면학에힘썼고,그러는가운데전통적인선비정신을수양하며성장할수있었습니다.이명하는1919년만주의유하현삼원보서구대화사에본부를두는대한독립단을창단하였고,의병을중심으로한국에서건너오는많은청년들을받아들여남만주제1사단이라는무장조직을갖추었습니다.이들은수시로자신들이주둔하는곳을떠나압록강을건너한국영내로들어가일본군경의주재소를습격하고친일분자들을처단했습니다.실제로이책에서이명하는같은민족으로서변절자를가장경멸하는모습으로비춰집니다.내부의적이라불리는밀정으로인해많은독립군들이희생되던때였습니다.
한국독립군이급속히성장하자일제는병력을동원해멋대로압록강과두만강을건너와동만주와남만주지역에서대토벌을진행했습니다.일본군의토벌작전은이들지역에서의한국독립운동을거의초토화시켰습니다.그리하여동만주지역에있던독립군부대는러시아지역으로넘어가재기를도모했으나,남만주에있던많은한국독립군부대와민단등은일본군에게토벌되어분산되기에이르렀습니다.결국보합단으로재결성한독립운동조직은대개2·3명이1조가되어권총1정씩을휴대하고활동을하였고결국근거지가발각되자그들은적을피하기위해2개의대열로나뉘어타지로이동해야했습니다.어렵게활동을이어오던1921년안둥현삼도구만에있는중국인의집에서머물던중평북제3부일본경찰대30여명의습격을받아교전하다가안용봉,박완식,안중석,정인복,백학원,김근배등동숙하던일행15명과함께전사하였습니다.조국을위한살신성인의장렬하고도의로운순국이었습니다.
이책에서는현재2019년판교에있는대왕게임즈라는회사에이명하사원과일제의화신그룹이대립구조로진행됩니다.그안에서친일세력이현대사회에서역사적사실을왜곡하며떳떳하게살고있는점을알리려고하였습니다.또한과거일제와독립운동가와현재의화신그룹과노조의권력구조로대비되도록구성하여비합리적이고모순을끄집어내어올바르게끌어가려고하였습니다.현재를살아가는우리들의삶이미래에올바른역사를물려주어야한다는신념이이명하의삶을통해,그대로전해지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