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 (안경신)

꽃신 (안경신)

$20.01
Description
「꽃신」은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3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세트(33권) 중 한 권입니다. 안경신은 임신 상태에서 평안남도 도청에 폭탄을 던지고 평양 경찰서를 폭파하려 시도한 독립운동가입니다. 「꽃신」은 평범한 삶을 꿈꾸던 안경신이 일제의 착취에 점점 궁지에 내몰리며 독립운동가로 변하는 과정을 조명합니다. 임신상태에도 개의치 않고 끝내 일제의 심장부에 폭탄의거를 행한 그의 행동은 일제에 맞서는 강인한 독립의지를 상징합니다.
저자

류량

1996년제3회서울문화사윙크공모전에서‘로미엣과줄리오’로가작당선,
현재‘사라사’연재중
장편작품:솔직담백하게(2000년),Replay(2002년),러브바이러스(2004년),매일매일썸씽!(2015년),사라사(2007년~)
단편:비올확률50%?!,하데스

목차

목차확인중입니다.

출판사 서평

임산부의몸으로제국의심장에폭탄을던지다

안경신「꽃신」

「꽃신」은평범한일상을꿈꾸던안경신이시대의칼날에베이고찢기면서점점강인한투사로변모하는과정을보여줍니다.일제가일본인들을내세워대한제국의경제를착취해가는동안가장큰피해를입고고통을받아야했던계층은농민들이었습니다.안경신은집안역시일본인지주에게저장하기위해집단행동을모색하다주민의밀고로발각되어고향을떠나게됩니다.
「꽃신」은당시의비참한시대상황과불의를경험한안경신이평범한여성에서독립운동가로변화하는과정을생생하게그려냅니다.안경신은3·1운동에도누구보다적극적으로참여하고항일여성운동단체에도참여해임시정부에군자금을전달하는등적극적으로독립운동에힘씁니다.
하지만그는일제를물러나기위한더욱직접적인활동을원했습니다.그래서상해임시정부산하의광복군총영이지휘하는서울,평양,신의주폭탄거사에지원합니다.이때안경신은임신상태였습니다.
“지금까지나라가위험에처했을때부녀들도구국에큰힘을보탰는데그여자들전부훈련된사람이었습니가?거듭말씀드리지만이번작탄거사를실행하는데제가보탬이되리라확신합니다.”
폭탄거사후안경신은체포됩니다.사형은피했지만수감된지3개월뒤어머니가돌아가시고,추위와배고픔속에감옥에서태어난아이는앞을보지못하는상태였습니다.
“모진감옥살이하다가출옥하여집에왔더니반기는거라곤어머니는돌아가셨고자식은병신이오니어느것이서럽지않겠습니까마는동지장덕진씨의비명을듣고는눈물이앞을가리어세상이모두원수같이생각됩니다.”실제안경신의인터뷰내용으로알려진「꽃신」속의대사는나라를빼앗긴시대의아픔과설움이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