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국수 (Duck Noodle Soup | 양장본 Hardcover)

오리국수 (Duck Noodle Soup |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한 그릇 오리 국수가 전하는 감동!
이 이야기는 이른 아침부터 북적이는 딱 아주머니의 국수 가게에서 시작됩니다. 바쁜 아침 장사를 마친 딱 아주머니는 국수 가게 앞에서 떠돌이 개 누렁이를 보게 됩니다. 누렁이는 기다렸다는 듯 아주머니를 어디론가 데려가려고 하고 딱 아주머니는 무작정 누렁이를 따라가 봅니다.
누렁이를 따라간 곳에서 딱 아주머니는 많이 다친 누렁이 새끼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누렁이 새끼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수술의 시작과 함께 누렁이 새끼는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꿈속에서도 엄마 누렁이와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떠돌이 개로 길에서 사는 것이 삶은 쉽지 않지만, 누렁이는 제 새끼가 있어서, 또 누렁이의 아기는 엄마가 있어서 길거리 삶이 외롭지 않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누렁이 새끼의 꿈도 끝이 납니다.
다행히 생명은 살렸지만, 누렁이 새끼는 하반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딱 아주머니는 아기가 무사함을 알려주기 위해 누렁이 새끼를 안고 서둘러 병원 밖으로 나갔지만 누렁이는 그곳에 없습니다. 수술하는 내내, 병원을 떠나지 않았던 누렁이가 말이죠.
도대체 누렁이와 새끼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누렁이는 어디로 간 걸까요?
누렁이 새끼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한 그릇 오리 국수가 전하는 사랑의 힘!
생명을 살리는 사랑은 크고 대단한 일에서가 아니라, 우리 각자가 베풀 수 있는 작고 작은 친절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이야기
저자

최남주

작가는한국,미국,태국에서거주하며어린이들을가르쳤습니다.
자신을‘이야기를들려주는당나귀’라고부르는최남주작가는실제자신의삶에서일어난이야기들려주기를매우좋아합니다.『오리국수』는『까막눈』에이은최남주작가의두번째이야기입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떠돌이개누렁이의모성애
최남주작가의가족은태국으로이사하며‘쟈스민꽃’이란이름의강아지‘말리’를입양하였습니다.
하반신을다쳐장애견이었던말리를입양하는과정에서말리가어떻게장애견이되었고또어떻게길거리에서구조되었는지알게되었습니다.말리의사연이최남주작가에게영감이되어『오리국수』가만들어졌습니다.“말리를키우며매일말리의엄마에대해생각했어요.떠돌이개인어미개가어떻게제새끼에게도움을줄수있는가장적합한사람을찾고,그사람에게자신의방법으로도움을요청하고,그로인해제아기를살릴수있었는지....우리가하찮게생각하는떠돌이개에게도이렇게큰사랑이있다는것이참으로놀라웠습니다.”
▶오리국수한그릇이이어준생명,그리고가족
길거리에서소박한오리국수를파는딱아주머니는,볼품없는떠돌이개누렁이가찾아올때마다자신이가장잘
차릴수있는오리국수를정성껏말아주었습니다.그리고이작은정성과사랑이어미개누렁이의마음에스며
들어마침내강아지의생명을살리는데까지이르게됩니다.
딱아주머니와떠돌이개누렁이의이야기를읽으며우리함께스스로에게물어보면좋겠습니다.
“크고대단한것이아니라작디작은것이라도누군가에게진심으로기꺼이건넬수있는내안의'오리국수'는
무엇일까?”하고말이죠.

▶두문화의콜라보레이션
실제태국에서있었던이야기에영감을얻어쓰기시작한『오리국수』는생생한태국현지모습이담긴그림을
만나더욱풍성해졌습니다.이를위해태국인일러스트가그림작업을했습니다.그뿐만아니라,한국인어머니와
태국인아버지를둔번역가의손을한번더거쳐두문화를진정성있게이해하려시도했습니다.한국독자들을
비롯하여다문화가정독자들,나아가태국의독자들의마음에가닿아반가운선물같은그림책이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