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쓰는 주역강의 (당신의 때는 언제인가? | 반양장)

새로 쓰는 주역강의 (당신의 때는 언제인가? | 반양장)

$30.00
Description
난해한 〈주역〉을 읽는, 가장 쉬운 방법 !
〈주역〉은 최고의 동양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이다. 공자(孔子)가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주역〉을 읽었다는 위편삼절(韋編三絶)의 고사는 이러한 〈주역〉의 위상을 한마디로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주역〉은 또한 난해함의 대명사와도 같은 책이다. 공자가 그토록 많이 〈주역〉을 읽었던 것은 〈주역〉의 가치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난해함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 책 〈새로 쓰는 주역강의〉는 이처럼 어려운 〈주역〉을 쉽고 평이하게 해설한다. 이로써 〈주역〉이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을 한꺼번에 무너뜨린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난수표와도 같은 괘상(卦象), 괘(卦)와 효(爻) 등을 다루지 않는다. 또한 공자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단전(彖傳)과 상전(象傳) 등을 다루지 않는다. 이와 같은 부분들이 〈주역〉의 내용을 좀더 심오하게 만드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오히려 독자들의 이해를 막는 걸림돌로 작용하는 측면도 적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역〉 본문의 핵심 가치를 훼손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주역〉에 대한 관점과 〈주역〉 읽기의 방법론을, 좀더 창의적으로, 그리고 좀더 풍성하게 만든다. 〈주역〉 본문 전체를 해설한 책 중에서는 가장 쉽다고 단언한다.

〈주역〉은 지난 3,000년 동안 변함없는 인기를 누려왔다.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처세학 교과서로서, 권력과 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책 〈새로 나온 주역강의〉은 〈주역〉을 처세학 교과서로 강조하는 입장이 그동안 〈주역〉을 유가 경전이나 점술서로 보는 입장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주역〉 본문이 묘사하고 있는 권력과 부의 실제 풍경을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권력자의 자격은 무엇이고 부자의 조건은 어떤 것인지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한다.
저자

서대원

역술인이자〈주역〉강사
1949년부산에서태어났고,1971년대학교에서법학을공부하던중역학(易學)의길로들어섰다.역학자(易學者)였던부친이돌아가시면서자신의뒤를이어역학자의길을걸으라는유언을남겼던까닭이다.이에역술원을열었고이후지금까지약50년동안역학자의삶을살았다.

처음역학자의길을걷기시작한이후〈주역〉을읽기시작해“천번쓰고만번읽는다”는‘천필만독(千筆萬讀)’을거듭했다.또한현실의삶에지친숱한사람들을만나그들과고민을나누면서〈주역〉에대한이해를심화시켰다.이로써〈주역〉은단순한점술서가아니라는결론에도달했다.〈주역〉은인간사의고비마다그고비를헤쳐나갈수있는실천적인방안을제시해주는처세학(處世學)교과서라는확신을얻었던것이다.그리고독자들이이와같은〈주역〉의가르침에가능한한쉽게접근할수있도록하기위해이책을썼다.

최근에는〈주역〉강사로서명성을떨치며좀더많은사람들을만나고있다.한국역리학회부산시지부에서학술위원장등을지내며역학자들을대상으로〈주역〉을강의했다.또한SK텔레콤,하나은행,포스텍대학교,부산시등약1,000곳의기업체및기관에서일반인을대상으로한〈주역〉강의를진행했다.한국강사협회가부여하는‘대한민국명강사’칭호를받았다.

목차

들어가는글;난해한〈주역〉쉽게읽기

01건乾괘;굳세고쉼이없는하늘의도
02곤坤괘;상생(相生)하는땅의덕
03둔屯괘;혼란스러움속에서나아갈때
04몽蒙괘;스스로깨우치는교육의힘
05수需괘;역경속에서때를기다림
06송訟괘;공공선(公共善)을실현하는정치
07사師괘;승리하는군대의조직과전략
08비比괘;함께발전하는선의의경쟁
09소축小畜괘;작은축적,작은행복
10이履괘;직언(直言)하는신하의자세
11태泰괘;오래도록태평스러움을지키려면
12비否괘;불통(不通)의시절을견디는법
13동인同人괘;공의(公義)로사람을모으는정치
14대유大有괘;큰부자가나아가는길
15겸謙괘;능력자가자신을낮추는겸손
16예豫괘;현실성있는계획의즐거움
17수隨괘;장부를따르는추종자의도
718고蠱괘;부귀의비정상성을고치는일
19임臨괘;마음을움직이는다스림의도
20관觀괘;깊고넓은관찰의지혜
21서합??괘;강력한법집행의도
22비賁괘;마음을드러내는꾸밈의도
23박剝괘;꽉막힌시절을견디는법
24복復괘;인재가자유롭게돌아오는일
25무망无妄괘;거짓없는무위(無爲)의삶
26대축大畜괘;철저한준비가필요한축적
27이?괘;일상생활속군자의도
28대과大過괘;역량을크게지나치는책임
29감坎괘;함정속의함정에서탈출하는법
30이離괘;세상을밝히는젊음의열정
31함咸괘;느낌을주고받는교감(交感)의덕
32항恒괘;늘한결같은마음의덕
33둔遯괘;물러날때를알고물러남
34대장大壯괘;굳센힘의올바른사용
35진晉괘;세상의모든권력,권력자
36명이明夷괘;암울한시대의처세술
37가인家人괘;엄격하고바른가정의도
38규?괘;문득,잘못살고있다고느낄때
39건蹇괘;최악의간난곤고(艱難困苦)에절뚝거림
40해解괘;근심과고난에서풀려날때
41손損괘;잎을덜어내고줄기를얻음
42익益괘;성공을보장받는보탬의운세
43쾌?괘;부패척결의지와답답한현실
44구?괘;결혼을구하는남자의자격
45췌萃괘;추종자집단을만드는지도자
46승升괘;손톱만한싹이거목으로자라남
47곤困괘;꼼짝할수없는곤경에처했을때
48정井괘;맑고시원한우물의덕
49혁革괘;성공하는변혁의조건과방법
50정鼎괘;솥단지에서배우는분배의원리
51진震괘;공포속에서평정심을지키는일
52간艮괘;시의적절한멈춤의도
53점漸괘;조금씩순서를밟아나아감
54귀매歸妹괘;여동생을시집보내이익을얻고자함
55풍?괘;풍요로움을백성과나누는법
56여旅괘;기회를얻기위해떠돌아다님
57손巽괘;유순한사람이자신을낮춤
58태兌괘;만남을통해변화하는즐거움
59환渙괘;민심이뿔뿔이흩어질때
60절節괘;절제함으로써성장함
61중부中孚괘;마음속의진실한믿음
62소과小過괘;작은지나침의힘
63기제旣濟괘;큰강을건넘
64미제未濟괘;아직큰강을건너지못함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가장쉬운〈주역〉해설!
권력과부를얻는자기계발서!

〈주역〉은동양문화권최고의고전이다.하지만동시에이해하기어려운,난해한책의대명사로손꼽힌다.대부분의문장이비유와상징으로가득차있는데다비약과생략,역설과반전이난무하기때문이다.동일한글자가전혀다른의미로쓰이는경우도비일비재하다.그런만큼일반독자들이이책을끝까지포기하지않고읽는일은거의불가능한일로여겨진다.

이런점에서〈새로쓰는주역강의〉는다른모든〈주역〉서적을능가하는강점을가지고있다.이책은어느서적보다간명하게〈주역〉의내용을해설한다.그리고이해설은누구나쉽게이해할수있는것이다.그렇다고해서〈주역〉이전하는,삶의지혜를담고있는고전으로서의가치를훼손하는것도아니다.〈주역〉은지난3,000년동안,변화의시대를살아가는자기계발서로서그가치를인정받아왔다.〈새로쓰는주역강의〉는이러한처세의지혜에대해생동감있게설명한다.

난해한책의대명사인〈주역〉을알기쉽게해설한다.

〈새로쓰는주역강의〉는〈주역〉의난해함이필요이상으로가중되어온측면이있다고주장한다.〈주역〉은가장신뢰할수있는점술서로명성을떨쳐왔다.괘상(卦象)에나타나는8,64등의숫자에〈주역〉본문을결합함으로써,사람들은〈주역〉이미래의길흉화복을예측할수있다고믿었던것이다.그렇지만〈새로쓰는주역강의〉는이처럼괘상과본문을결합하는일에필연성이있는것은아니라고말한다.괘상과본문의의미가흔히생각하는것만큼자연스럽게연결되는것이아니며,서로아무상관이없거나모순되는경우도많다는것이다.게다가괘상과본문의결합은〈주역〉을통해점을치고자할때는큰도움을주지만,본문의의미를이해하는데는오히려걸림돌로작용하는측면이있다는것이다.

〈새로쓰는주역강의〉는〈주역〉이가진유가(儒家)경전으로서의권위또한〈주역〉을난해하게만드는데일조했다고본다.〈주역〉은유가사상의심오한철학을담은경전으로서도권위를인정받아왔다.사람들은〈주역〉이만물의생성원리에서지식인의인격수양에이르기까지,유가사상의핵심개념을담고있다고판단했던것이다.그래서인의예지(仁義禮智),음양오행(陰陽五行),태극론(太極論),이기론(理氣論)등의유가적개념과이론을〈주역〉이해의틀로끌어들였다.하지만〈새로쓰는주역강의〉는〈주역〉을유가경전으로만이해하는일은온당치못하다고말한다.예를들면〈주역〉은권력과부에대해주저없는지지를보내는데,이는인의의도덕성을강조하는유가사상과는어울리지않는것이라는말이다.게다가〈주역〉에는도가나법가사상을설명하는것으로이해해도조금도이상하지않은내용도적지않다는것이다.

〈새로쓰는주역강의〉는원래〈주역〉의본문이대단히일상적인내용이었고누구나이해할수있는것이었다고설명한다.만물의원리나도덕의기준에대해말할때조차어렵지않았다고말한다.문제는이를점술(占術)이나유가사상의틀속에서전체적인일관성을가지고설명하려하기때문에나타났다는것이다.이로인해억지로내용을왜곡하는일까지벌어졌다는것이다.이런이유로〈새로쓰는주역강의〉는무엇보다도〈주역〉을자기계발서로서읽어야한다고강조한다.〈주역〉의본령(本領)은현실적인행동지침을담은자기계발서라는것이다.

괘상,단전,상전등의난해한개념을다루지않는다

대부분의〈주역〉서적은점술과관련이있는괘상,괘(卦)와효(爻)를예외없이다룬다.유가사상의개념을담은단전(彖傳)과상전(象傳)또한거의빠뜨리지않는다.물론이러한부분들은〈주역〉의의미를풍성하게하는측면이있고,이책〈새로쓰는주역강의〉또한이를부정하지않는다.

하지만〈새로쓰는주역강의〉는이러한부분들이독자들에게는넘어서기힘든장애물로여겨진다고본다.이로써〈새로쓰는주역강의〉는괘상,괘와효,단전과상전을떼어내고다루지않는다.떼어내고읽어도좋다는이유만으로이를떼어낸다는것이아니다.떼어내고읽음으로써〈주역〉을훨씬더쉽게이해할수있다는것이다.괘상의점괘에갇히지않을때〈주역〉에담겨있는실천적지혜가더욱쉽게,원래의모습그대로드러난다는말이다.〈새로쓰는주역강의〉는괘상,괘와효,단전과상전등을떼어내고읽는일은,〈주역〉에처음발을들여놓는독자들이〈주역〉을이해하는데꽤나요령있는방법이될것이라고말한다.

〈새로쓰는주역강의〉는한문에익숙하지않은독자들또한〈주역〉의본문에쉽게접근할수있도록배려한다.한문원문을짧게끊어제시한후이를직역하며,여기에다시충분한설명을덧붙이면서그뜻을상세히풀이해놓고있는것이다.그리고조금복잡하거나생소하게느껴지는한자에는하나하나음과뜻을달아놓는다.독자들은한문원문을전혀읽지않고해설문만읽어도내용을이해할수있을것이라고,〈새로쓰는주역강의〉는설명한다.

‘자기계발서’라는〈주역〉의가치를좀더강조한다

〈주역〉은만물의생성및변화원리를밝힘으로써인간사회에서성공하는처세의지혜를가르치고있다.〈주역〉의시대는전쟁,정치적격변,자연재해,전염병과같은위기가끊이지않고벌어지는때였다.이러한상황에서〈주역〉이가장중요하게생각한것은권력과부의획득이었다.그리고목숨을부지하는일이었다.〈주역〉이신의와성실,중용의도를강조할때또한이것이권력과부를획득하고목숨을부지하는데현실적인도움이된다고생각했기때문이다.

〈새로쓰는주역강의〉은바로이와같은측면을강조한다.〈주역〉이지난3,000년동안최고의책으로읽혀온것은,이책이점술서나유가경전으로서가아니라권력과부를얻는자기계발서로여겨졌기때문이라는것이다.

역학자로살아온저자의경험이생생하게살아있다

〈새로쓰는주역강의〉는놀랍게도동양철학이나〈주역〉을학문적으로연구한학자가쓴책이아니다.이책의저자는,지난50년동안역술원을운영하고〈주역〉을강의하며〈주역〉을읽어온역학자(易學者)이다.그는난해한〈주역〉을이해하기위해“천번쓰고만번읽는”천필만독(千筆萬讀)을거듭했으며,삶의고비에서있는숱한사람들과만나함께고민을나누었다.그리고이를통해〈주역〉에대한이해를심화시켰다.〈주역〉의내용과현실의문제들에대해누구보다깊이통찰해온만큼〈새로쓰는주역강의〉는어느〈주역〉서적보다더현실적이며,구체적이다.생생(生生)하다.

그는〈새로쓰는주역강의〉를통해그동안자신이얻은〈주역〉의지혜를가장쉽게전달하고싶었다고한다.그는“이책이〈주역〉을한페이지만읽어도숨이막히는대다수의독자들에게,〈주역〉의참맛과귀중한가르침을쉽게전할수있다면필자로서는더이상바랄것이없을것”이라고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