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담론을 통해 본 남북의 가치 정서 문화

국가담론을 통해 본 남북의 가치 정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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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포스트-통일’이라는 화두 아래 ‘사람의 통일’을 준비하는 인문학적 비전 제시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사람의 통일’이라는 모토하 에 남북 주민들 사이에 있는 가치, 정서, 문화적인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의 인문학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사람의 통일’을 추구하는 통일인문학은 ‘북한학’이 아니라 ‘통일학’을 지향하며 통일의 인문학적 비전 위에서 ‘소통ㆍ치유ㆍ통합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포스트-통일’이라는 화두 아래 ‘사람의 통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남북의 국가 공식 담론 및 생활세계에서 나타나는 가치, 정서, 문화 등의 차이들을 연구함으로써 통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사람들의 충돌을 예측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들을 연구하였다.
저자

박영균

건국대학교통일인문학연구단및대학원통일인문학과교수

목차

발간사
서문

제1부국가담론을통해본남북의가치관
북의국가담론:봉건적가부장에서젠더화된민족국가로
남북한민족주의가치관의이중성
국가주의철학의발생과세부이행:안호상의철학을중심으로

제2부남북국가담론을통해본일상과의식의변화
북한의체제변화에따른민속학의임무와성과
‘분단적대성’의역사적발원과감정구조
남?북?중의산아제한정책과코리언여성들의
출산문화및의식세계

제3부국가건설과혁명,그리고문화
북한의“녀성해방”과공산주의어머니교양
1960년대북한의‘붉은인텔리’만들기
해방후남북한문화시설운영정책에관한연구:국립극장을중심으로
남북에작동하는문화검열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포스트통일은통일이후가아니라통일은준비하는바로지금부터시작이다.
포스트통일연구는통일이후시대의연구가아니라지금부터일상생활의미시적삶으로‘통일연구’를구체화한다는것을의미한다.통일이후제기될사회문화적갈등의폭과깊이는‘통일이전’,바로지금부터통일을만들어가는과정속에서이미시작되기때문이다.때문에통일인문학연구단은‘포스트통일시대’라는문제설정을통해서통일이후일어날남북주민들간의가치이념,정서문예,생활문화상의충돌을예측하고이를극복할수있는남북관계형성을연구하고자한다.

국가담론층위의남북비교연구의필요성증대
이책은"국가담론에서남북가치ㆍ정서ㆍ문화”를비교ㆍ연구한것이다.국가담론층위의남북비교연구가필요한이유는너무당연하다.남북은분단국가로서서로다른체제와제도아래서로다른가치,정서문화지향성을지니고있다.이런서로다른지향성은남북이서로분단국가의국민들을만드는작업을통해몸과마음에내면화되었고,이는통일이후,상호간의충돌로나타날가능성이많다.그렇기때문에가치관,일상적삶의정서,생활문화의차이를상호비교하고그것이통일이후야기할수있는갈등과충돌을예측하는일은매우중요하다고할수있다.그동안남북의비교연구는언어및의식주와같은생활문화영역에서만단편적으로이루어졌다.이런점에서이책은국가담론에서의남북비교연구에국한되지만,이어서계속진행될,남북의사회문화적통합을가능케하는장기적연구를위한새로운출발을알리는책이될것이다.

서로다른지향성이빚어낸갈등과충돌을이해하는것이‘포스트통일’의시작이다.
남북이분단국가로서서로다른체제와제도아래서로다른가치,정서문화지향성을지니고있다.이런서로다른지향성은남북이서로분단국가의국민들을만드는작업을통해몸과마음에내면화되었고,이는통일이후상호간의충돌로나타날가능성이많다.그렇기때문에가치관,일상적삶의정서,생활문화의차이를상호비교하고그것이통일이후야기할수있는갈등과충돌을예측하는일은매우중요한일이다.이책은국가담론의층위를분석의대상으로하지만,그내용은각기가치,정서,문화세영역으로나누어져있다.제1부국가담론을통해본남북의가치관,제2부남북국가담론을통해본일상과의식의변화,제3부국가건설과혁명,그리고문화로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