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다시 오다 (오용일 장편소설)

이 땅에 다시 오다 (오용일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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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최초로 공개하는 6ㆍ25 전쟁 중 국군의 패전사敗戰史와 국군포로들의 수난사受難史
이 책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주인공 박민규가 참전한 6ㆍ25 전쟁의 국군의 패전사이다. 그리고 포로가 되어 북한의 포로수용소에 수용된 국군포로들의 수난사이다. 이 책은 한국 역사 중 3대 패전의 하나인 〈현리전투〉를 직접 참전한 주인공의 경험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 중공군의 대공세에 국군이 처참하게 패배하는 장면도 가감없이 표현하였다. 중공군은 일곱 차례의 대공세를 감행하였는데, 이로 인해 우리 군의 많은 장병들이 북한군 혹은 중공군의 포로가 되었다. 이 책에서 북한의 포로수용소에 수용된 많은 포로들이 고역을 치르는 장면이나 처절한 모습, 그리고 포로수용소의 내부생활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특히 많은 포로들이 영양실조에 걸려 병사하거나, 다시 해방전사라 불리며 북한군에 강제 편입되거나, 후방의 복구공사에 동원되어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부분 등 포로수용소의 실생활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저자

오용일

吳用逸
1932년함남정평(定平)출생
1948년12월월남
춘천중학교편입
6·25전쟁이일어나자국군으로싸우다포로가됨
휴전후포로송환됨
춘천고등학교졸업
서울대학교농과대학농업경제학과수학
중등교사자격(수학과)검정고시합격
고려대학교교육대학원수료
강원도와서울시에서중·고등학교교사로정년퇴임
장기근무교:춘천중학,혜원여고,중경고교,성동고교
저서:『천마포로수용소』

목차

제1장월남
1.남쪽하늘바라보며∥15
2.세차례의월남기도∥29
3.삼팔선을헤매다∥41
4.아름다운춘천에서∥55

제2장군입대
1.전쟁발발∥75
2.낙동강후퇴∥85
3.육군통신학교∥94
4.크리스마스공세∥104

제3장출정
1.1ㆍ4후퇴∥115
2.2월공세∥126
3.인민군10사단과의전투∥137
4.4월공세∥151

제4장현리전투
1.오미치차단∥161
2.비참한철수전∥170
3.5월공세와반격∥183
4.회양에끌려가다∥194

제5장수용소군도
1.강동포로수용소∥205
2.철산모나즈광산∥220
3.천마포로수용소∥229
4.벽동포로수용소∥241

제6장암흑의세월
1.정치학습과자아비판∥253
2.포로심사∥263
3.죽음의해빙기∥277
4.평안북도내무국∥287

제7장판문점의봄소식
1.휴전회담과포로대우∥299
2.포로송환희망조사∥309
3.마지막투병∥322
4.휴전∥332

제8장남한에다시오다
1.귀환용사∥345
2.원대복귀∥363
3.제대이후∥376
4.이별∥394

출판사 서평

〈이땅에다시오다〉의저자는언제저땅으로다시갈수있을까?
저자는1932년함경남도정평에서출생하여6ㆍ25전쟁전3차례의월남시도로마침내강원도에도착했다.이후전쟁이일어나국군으로입대하여고향마을까지진격했으나어머니를뵙지못했다.중공군대공세로포로수용소에서생사를넘나드는고생을했다.이북출신으로어렵게남한으로송환되어90세를바라보는인생을살았다.저자는과연죽기전에언제저땅에다시가서어머니에게인사하고아물지않은상처를치유받을까?

〈한국전쟁의이면사를참전한90세가된노병에게듣다〉
저자는함경도출신으로국군에입대하여6ㆍ25전쟁에참전했다.현리전투의상황도를자세히소개하고,전쟁중지휘관의역량을문헌과본인이겪었던사실을통하여전쟁의이면사를소설로풀었다.특히격전지포로수용소의내면을신랄하게고발했다.전쟁으로인해사랑하는약혼녀와도생이별을하고북에계신부모님을90세가다되도록뵙지못하는한맺힌망향가를소설로노래하고있다.

〈보훈의달에함께읽어야할6.25전사〉
우리는6ㆍ25전쟁에대하여얼마나알고기억하고있는가?전쟁에직접참전한세대는90세를바라보거나이미상당수가작고했다.전쟁의개요는학교에서나문화매체를통해듣고배웠다.그러나이제우리는참전용사에게전쟁의잔혹사를직접들을날이얼마남지않았다.이소설은38선을3번이나넘으며인생을살아온90세가된노병이직접구술하는6ㆍ25전쟁에대한실화소설이다.

〈치유되지않는전쟁의트라우마!6ㆍ25전쟁과인생을함께한참전용사의병은누가치료할것인가?〉
저자는함경남도정평에서태어나38선을넘어월남후6ㆍ25전쟁으로북진했고,다시포로생활에서생사를넘나들었다.북한출신으로어렵게남한으로송환되어이제90인생을바라본다.전쟁의상처로부모형제는물론약혼한애인과생이별을했다.전쟁이남긴것은평생에트라우마로남아잠못이루고잠재적병으로치유되지못하고있다.이들의병은누가치유할것인가이소설은잔잔한심리치료로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