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소월의 주옥같은 시. 초혼 진달래꽃 개여울 등 90여 편을 엄선하여 배경 그림과 함께 예쁘게 꾸몄습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먼 후일 (김소월 시선)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