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바람, 군수님이 책임지세요 (증평군수 홍성열 일기)

우리 남편 바람, 군수님이 책임지세요 (증평군수 홍성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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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정치인이면서 철저하게 증평 군민의 한 사람으로 소박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가난해 가난을 재산으로 삼았다.
가난은 인생의 후원자였고, 가난이 도전의 든든한 힘이 되었다. 가난으로 늦깎이 대학생이 되었고, 가난으로 결혼도 겨우 했지만 늦깎이 행복창조자다.
군수가 직업이어도 좋은 사람이다. 증평군수 3선을 했다. 임기를 마칠 준비를 하고 있다. 충북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북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자리였다. 또한 농어촌지역 72개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 회장직도 수행했다. 증평군수면서 전국구 군수였다. 전국구를 대표하는 군수 역할을 하면서도 증평군을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기초단체 중 하나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비결은 간단하다. 홍성열 군수의 정치력은 선한 영향력을 반복하는 것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임을 행동으로 실천한 인물이다. 홍성열은 군수면서 증평인으로 만족했고, 군수로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행동으로 보여준 인물이다. 홍성열은 성실과 인간애를 단순 반복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자식들에게 아랫목을 내어주던 부모님의 고향,
저의 고향인 증평군수로 재직하면서 아랫목은 자식들에게 내어주고 윗목은 부모님이 차지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난 것은 6·25전쟁 직후입니다. 상흔과 가난으로 극한 어려움에 처해 있었습니다. 1954년 7월입니다. 영웅도 아니면서 영웅처럼 태어난 날을 말씀드리는 것은 부모님의 마음씀에 감동받아서입니다. 저는 가난한 시골 농부의 맏아들입니다. 우리 부모님은 전후 시기에 결혼하셨습니다. 결혼 당시 살림을 차렸던 전 재산이 ‘보리쌀 두 말’입니다. 시 한 편 값이 5만 원 정도 하니 시 두 편 가격은 되는 돈입니다. 가난이 자랑이 아니지만 가난으로 기죽지 않는 삶을 사신 부모님의 고향 증평은 당연히 제게도 고향입니다. 희로애락이 도레미파솔처럼 음계를 따라 움직인 증평 인생입니다. 가난했지만 사랑은 넘치셔서 3남 2녀를 두셨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우리 형제를 키우느라 눈물도 많이 흘리셨습니다.
찬바람이 술술 들어오는 외풍 센 우리집은 춥고 썰렁했습니다. 아랫목은 자식들에게 내어주고 윗목은 부모님이 차지하셨습니다. 온종일 힘들게 일하셨습니다. 차가운 윗목 구들장 위에서 밤새 끙끙 앓던 아버지, 그래도 새벽이 오면 불편한 몸을 일으켜 다시 일터로 나가시던 아버지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모님이 모두 일하러 나가시면 저는 동생들을 돌봐야 했고, 학교에 갔다 오면, 책가방을 방에 내던지고 부모님이 일하는 논밭으로 달려갔습니다. 해가 넘어갈 때까지 농사일을 도와드려야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호롱불에 의지하여 졸음을 참아가며 공부했습니다. 소년은 어려움을 이기고 자라서 떳떳하게 섰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입니다. 부모님께서 저를 중학교에 보내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몇 날 며칠 가난을 원망했습니다. 울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벌 받는 것처럼 힘들다.’는 신광철 시인의 시가 있습니다. 진정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벌 받는 것처럼 힘이 듭니다. 소년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대학진학의 꿈을 키워 갔습니다. 결국, 가난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공직에 입문해서도 틈틈이 주경야독했습니다. 38세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마쳤습니다. 이루지 못했던 대학진학의 꿈도 이루었습니다.
꿈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꿈은 찾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저자

홍성열

대표작으로『우리남편바람,군수님이책임지세요』가있다.

목차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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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수는‘키높이’군수입니다

016천사는강자가아니라가난한자가더가난한자를돕는것입니다
018밥한사발에하늘이고봉으로넘치게만들어주신남하리할머니십니다
020꽁지머리노인의마음은하늘입니다
022드디어탄생한증평군의백두장사를소개합니다
024유병택회장님,당신이있었던증평은인생축제였습니다.
026꿈꾸는보강천이있습니다
028증평군수는‘키높이’군수입니다
030별을만날수있는좌구산천문대를아시나요
032네가꽃피고나도꽃피면꽃밭이됩니다
034꽃향기가피어나는증평입니다
036사람에게도향기가있습니다
038새벽을깨우는사람이있습니다
040증평민국을빛내주시는이금희동화작가가있습니다
042‘고미사’를아십니까
0442014년을돌아보며군민으로서행복했습니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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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증평이너무살기가좋아요

050고생을함께한박은상부군수가그립습니다
052박이둥근이유를아십니까
054목소리에도꽃이피어나는걸아시나요
056인생,안전운전하세요
058목메기송아지의애설픈울음소리가메아리가되었습니다
060인생을의미있게살려면자기를사랑해주는사람들을위하여모든것을바쳐야하네
062콩심어놓고기다려보세요.반드시콩싹이나옵니다
064삼발랭이산과선반다리를아십니까우리남편바람,군수님이책임지세요9
068책속에서뛰놀고도서관과포옹하라
070튼튼한다리가있어서감사합니다
072남편이바람을피우는데,이것도군수님이책임져야하는것아닙니까?
074‘전쟁영웅연제근상사’를아십니까
076나무는맹물을길어올려꽃을만듭니다
078보기에좋았더라
080풀을뽑으며증평군민으로행복했습니다
082세종대왕님도겨울에수박이나딸기를먹을수없었습니다
084오늘은아는분께전화를거세요
086자랑해도좋은날입니다
088살아서아름다운날이있습니다.그냥행복한날입니다
090금메달넷,은메달둘을땄습니다
092군수님,증평이너무살기가좋아요
094행복의필수품은행복하다고생각하는긍정적인마음입니다
096가슴뛰는추성산성을아십니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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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것들은행복합니다

100증평군에는1600년전에산성마을이있었습니다
102출세는목적이아니고수단이되어야합니다
104생선을선물하지말고물고기잡는방법을가르쳐라
106국민이안심하고살아갈수있는나라를만들어야합니다
108꿈꾸는것들은행복합니다
110배려하는마음이꽃입니다.겸손이바로꽃입니다
112얼굴은몸의표정이아니라마음의표정입니다
114저와커피한잔하실래요
116내가머문자리를천국으로만드는것은오직나만의몫입니다
118고맙다!분홍색겹벚꽃아
120화난꽃은없습니다
122잡초한포기뽑을수있는마음,아름다운마음입니다10
124교만은패망의선봉입니다
126내가도와줄게,내어깨에기대!
128조국을위해무슨일을할수있는지물으십시오
130선행은’나‘를행복으로안내하는것을확인한날입니다
134실수로웃음을선사했습니다
136나아닌것에배려하는마음이부탄인들을행복하게만듭니다
138NO!안녕치못합니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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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우리를사랑해줘행복한것이아니라,
우리가꽃을사랑하기때문에행복합니다

142꿈꾸는리더,정치가,기업인그리고앞서가는시민정신이위대한나라를만들어갑니다
144사랑을실천하는사람과함께있으면사랑을실천하는사람으로닮아갑니다
146민주화와산업화를이뤄낸대한민국입니다
148꽃이우리를사랑해줘행복한것이아니라,우리가꽃을사랑하기때문에행복합니다
152정치는바로세우는것입니다
154다해드리고싶습니다.아쉽게재정이없습니다
156군수님이걱정되어서찾아왔습니다
158뜨거운햇살도,한밤의고독도,참고견디어보강천에꽃이피었습니다
160축제에찢어진바짓가랑이
164반기문총장님!외갓집이있는증평한번방문해주셔야지요
166으랏차차차!천하장사가증평에서탄생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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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실패했지만여섯번도전했습니다
그리고마침내웃었습니다

170대박이다!삼기저수지에서수달을!
172장하다아들아!너는잘할것이다!우리남편바람,군수님이책임지세요11
174증평에이사온것이잘한일입니다
176한국의등소평,김종호장관님이있습니다
178다섯번실패했지만여섯번도전했습니다.그리고웃었습니다
180사랑은주인을찾아돌아오는귀소본능이있습니다
182군민의행복주머니를채워드리겠습니다
184믿음직한직원들이있어든든합니다
186좌구산휴양랜드좀구경시켜주세요!
190그리운사람아.밥사줄게.커피도사줄게.나와!
192촛불은제몸을녹여어둠을밝힙니다
194전국군수협의회회장직을맡았습니다
196‘흰지팡이의날’을아십니까
198증평군의위대한성공을위하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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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언제성공했다고생각하십니까?
스스로답해보세요

202성공1위는존경받는부모가되는것이었습니다
204통통데이!설명절
206우리는언제돌아갈지모르는귀천의존재입니다
208연미당연병호선생을아십니까
210파란애송이쑥을뜯어쑥개떡도만들어주셨습니다
212행복도,인생도,신혼여행도리마인드하세요
216관광,휴양,레저체험시설단지에듀팜특구관광단지로오세요
218증평군을위하여!증평군민을위하여!
220꽃들이우리를행복하게해주고있는이유가있었습니다
224자서전을쓸생각입니다.가슴이벅차옵니다
226누가이나라를지킬것입니까
228오늘은점수를딴것인가요.아니면잃은것인가요
232증평군민이저에게는큰은인입니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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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먼저!
그래서솔선수범입니다
나먼저웃으면같이웃습니다
어느새천국이됩니다

236나부터먼저!
238인간들의편리와쾌락을추구하기위하여저지른만행을용서하옵소서
240코로나19를종식시켜주소서
242행복최고!안전최고!증평최고!
244샛별훈장,이마에새기다
246꽃은자신이서있는자리를아름답게만듭니다
248위대한군민이증평인입니다
252부드러운것이모든것을감싼다
254시냇가에서물장구치고푸른하늘을보며뛰어놀수있을까요
256사랑이넘치는세상을만들어요
258산책길에서만난천사덕분에며칠동안행복할것입니다
2603농사랑,‘농업,농촌,농민’
262위장,소장,대장에게정중히사과했습니다
264우리는더겸손해져야합니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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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한국에서살기좋은지역4위입니다
영광스러운증평인,증평군입니다
새해에는더사랑하며살겠습니다

268새해에는더사랑하며살겠습니다.
270증평군,살기좋은지역전국4위를차지했습니다
272정치인열정으로가득찬신념이있어야합니다
274공정한세상을만들어야합니다.그것이공직자의자세입니다우리남편바람,군수님이책임지세요13
276민심은천심입니다
278국민개개인이선진의식을가져야합니다
280좌구산에는편안함이있습니다.좌구산에는신비스러움이있습니다
282지성이면감천!하늘은스스로돕는자를돕는다.
284군수님!내가죽으면장례를치러주실수있나요
288사막은오아시스가있어아름답습니다
290얼굴에는인생이담겨있습니다
292가정에서행복을얻을수없다면어디에서도행복을얻을수없습니다
294병섭누나를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