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위한필독서
현대사회를살아가는모든이에게상식을줄교양서
《10대를위한한줄과학》을추천한이봉선(진로.학습상담가)선생님은비문학독서영역을공부하기에적합한책이라고말했다.수능모의고사에서과학기술지문이나오면다읽기도전에포기하는학생들을종종봐왔는데,그들이이책을한장한장넘기면서한줄과학,즉과학자들의명언에숨은의미를읽고나면그어떤과학기술지문이나와도자신있게풀어낼수있겠다는생각이들기때문이라는것이다.현재수능비문학지문의글자수는1,000~2,000자로이책의한꼭지분량이니읽는것만으로도수능실전감각을기를수있는10대에게매우현실적이고실용적인교양서라고강조했다.영재성이있는초등고학년,수행평가를준비하는중학생수능비문학과학기술지문이어려운고등학생에게읽는즐거움을주고목적에맞게활용할수있는필독서라고강조했다.
전국과학교사모임에서는과학을가르치며학생들의호기심과흥미를이끌어내는일은참으로어려운데어느날수업시간에학습내용과관련된과학자의이야기를들려주니학생들의눈동자가반짝였다고했다.그날이후‘오늘의과학자’라는키워드로수업을해오고있는데이책을활용하면유용하겠다고밝혔다.덧붙여누구나흥미롭게읽을만큼쉽고재미있게과학사와과학자의철학을담은책이나왔으면좋겠다는바람이있었는데이책이부합한다며과학공부가필요한10대는물론현대사회를살아가는성인이읽으면상식을얻을것이라고했다.무엇보다너무나쉽고재미있게과학사를전개해나가서‘과학’하면떠오르는어려움과따분함을떨쳐줄책이라고강력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