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 명언으로 쉽게 배우는 위대한 과학사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 명언으로 쉽게 배우는 위대한 과학사

$13.00
Description
과학철학자 알렉시스 로젠봄의 저서 출간
명언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는 과학사
과학의 대중화에 관심 많은 과학철학자 알렉시스 로젠봄의 저서가 이야기공간에서 출간되었다. 44개의 명언을 통해 과학의 역사를 설명하는 책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사의 흐름에 따라 장이 구성되어 있지만, 시기별로 나열하기보다 명언을 남긴 과학자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해 나간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명언에서부터 낯설지만 중요한 발견과 사건을 다룬 명언까지 매우 다양하다. 덕분에 어렵고 지루할 것 같은 과학사가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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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렉시스로젠봄

과학철학자·에세이작가.1969년프랑스파리에서태어나소르본대학교에서철학과심리학을공부했다.철학과교수자격증과박사학위를가지고있으며파리공과대학교,파리사클레대학교와이스라엘알리앙스프랑세즈에서학생들을가르쳤다.

저서로『동물세계의지배자와피지배자Dominantsetdominechezlesanimaux』『철학인용문설명서Citationsphilosophiquesexpliques』『하위에대한두려움Lapeurdel’inferiorite』등이있다.

목차

감수의글과학에사람냄새를불어넣다

제1장고대과학
?유레카!유레카!_아르키메데스
?위와같이증명한다_유클리드
?자연은불필요한것을만들지않는다_아리스토텔레스
?세상은원자와빈공간이다_데모크리토스
?내게지렛대를하나주게나.내가지구를들어올리겠네_아르키메데스
?모든동물은성교후우울하다_갈레노스
?전체는부분보다크다_유클리드
?지구는당연히둥글다_아리스토텔레스

제2장근대과학의탄생
?새는수학법칙에따라움직이는기계다_레오나르도다빈치
?모든것은독이다.단복용량이독을결정한다_파라셀수스
?지구가다른어떤천체보다더중심에있는것은아니다_조르다노부르노
?그래도지구는돈다!_갈릴레오갈릴레이
?한왕국에사는사람수보다더많은생물이한사람의침속에존재한다_안토니판레이우엔훅
?내가더멀리봤다면그건거인의어깨위에올라앉아보았기때문이다_아이작뉴턴
?자연은진공을싫어한다_스콜라철학
?우주는수학의언어로작성되었다_갈릴레오갈릴레이
?나는가설을세우지않는다_아이작뉴턴
?나는정말멋진증명을찾았다.여백이그증명을담기에는너무좁다_피에르드페르마

제3장정복한과학
?아무것도사라지지않고아무것도새로만들어지지않으며모든것은변화한다_앙투안라부아지에
?신이창조했고린네가분류했다_칼폰린네
?저는그런가설이필요하지않습니다_피에르시몽라플라스
?르베리에가새로운천체를발견했다.그의펜끝에서_프랑수아아라고
?우연은준비된정신에만베푼다_루이파스퇴르
?많은뱀중한마리가자신의꼬리를잡고있었다_아우구스트케쿨레
?평화증진을위해쓸많은자금을남겨놓을생각이다.하지만그결과에대해서는회의적이다_알프레드노벨
?과학적방법은각자의재량에달려있다_칼피어슨

제4장생명과진화
?동물의심장은생명의근원이다_윌리엄하비
?생명은죽음에저항하는기능의집합체다_자비에비샤
?기능이기관을만든다_장바티스트라마르크
?우리는이렇게놀라운계통을사람에게주었지만고결한성품의계통은아니다_찰스다윈
?모든세포는세포로부터나온다_루돌프피르호
?개체발생은계통발생의빠르고짧은반복이다_에른스트헤켈
?이제그들은유전자라는이름이있다.그리고우리는유전자의생존기계다_리처드도킨스

제5장도전하는과학
?과학의새로운진리는반대론자들을설득했을때받아들여지는것이아니다.그들이세상을떠나야받아들여진다_막스플랑크
?나는무(無)에서신세계를만들었다_야노시보여이
?신이자연수를만들었다_레오폴트크로네커
?물리법칙은수학의아름다움을지녀야한다_폴디랙
?칸토어가만들었던낙원에서아무도우리를내쫓을수없다_다비트힐베르트
?틀린건아니다_볼프강파울리
?신은주사위놀이를하지않는다_알베르트아인슈타인
?아무도양자역학을이해하지못한다_리처드파인만
?나는세상의파괴자,죽음의신이되었다_로버트오펜하이머
?브라질에서시작된나비한마리의날갯짓이텍사스에토네이도를일으킬수있을까?_에드워드로렌츠
?한인간에게는작은발걸음이지만인류에게는큰발걸음이다_닐암스트롱

저자의말

출판사 서평

10대를위한필독서
현대사회를살아가는모든이에게상식을줄교양서
《10대를위한한줄과학》을추천한이봉선(진로.학습상담가)선생님은비문학독서영역을공부하기에적합한책이라고말했다.수능모의고사에서과학기술지문이나오면다읽기도전에포기하는학생들을종종봐왔는데,그들이이책을한장한장넘기면서한줄과학,즉과학자들의명언에숨은의미를읽고나면그어떤과학기술지문이나와도자신있게풀어낼수있겠다는생각이들기때문이라는것이다.현재수능비문학지문의글자수는1,000~2,000자로이책의한꼭지분량이니읽는것만으로도수능실전감각을기를수있는10대에게매우현실적이고실용적인교양서라고강조했다.영재성이있는초등고학년,수행평가를준비하는중학생수능비문학과학기술지문이어려운고등학생에게읽는즐거움을주고목적에맞게활용할수있는필독서라고강조했다.
전국과학교사모임에서는과학을가르치며학생들의호기심과흥미를이끌어내는일은참으로어려운데어느날수업시간에학습내용과관련된과학자의이야기를들려주니학생들의눈동자가반짝였다고했다.그날이후‘오늘의과학자’라는키워드로수업을해오고있는데이책을활용하면유용하겠다고밝혔다.덧붙여누구나흥미롭게읽을만큼쉽고재미있게과학사와과학자의철학을담은책이나왔으면좋겠다는바람이있었는데이책이부합한다며과학공부가필요한10대는물론현대사회를살아가는성인이읽으면상식을얻을것이라고했다.무엇보다너무나쉽고재미있게과학사를전개해나가서‘과학’하면떠오르는어려움과따분함을떨쳐줄책이라고강력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