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먼저읽은심리상담사와학교선생님
10대들의강력추천!
《누가뭐래도나는나》를10대들이어떻게받아들이는지알아보기위해사전독자평을받았다.9명의10대들이참여해주었고모두강력추천일색이었다.10대들은이책에서말하는“괜찮아!”라는위안의말자체가큰위로가된다고말했다.평소겪을만한갈등을재치있게표현한일러스트덕분에더공감이간다고도했다.이책의인생힌트중에서특히와닿은“그냥받아들여!”나“짜증날때는혼자있자”를읽을때는실제로내마음을엄청잘이해해주는심리상담선생님이곁에계신것같았다는소감을전한10대도있었다.
활발히활동중인심리상담사,학교에서10대들과생활하는선생님에게도이책에대한견해를물었다.청소년심리상담사황상하선생님은“뇌전증으로힘든청소년기를보냈는데,그때이런책이나왔으면좋았겠다는생각이들었다.과거의나처럼병에걸려서,친구가없어서,해결못할고민등이있어서힘들어하고있다면이책을읽고삶의힌트를얻었으면좋겠다”고전했다.늘언어심리상담소소장노은혜선생님은“이책에서경험한공감적태도를아이들이자신의것으로내면화할기회를얻는다는것이가장중요하게다가온다.이책을읽은청소년들은책장을덮은후에도스스로에게질문하며힘듦을경험하고있는자신을위로하는목소리를가질것이다”라고이책의가치를되짚어주었다.고등학생과함께생활하는이현주선생님은10대들과함께이책을읽으며“너의생각그대로,너의모습그대로괜찮아!”라고말해주고싶다며저자사사다유미코못지않은10대사랑을보여주었다.
추천의글
무엇하나도괜찮지않은지금의나에게위안이되는말한마디“괜찮아!”가그냥좋다.16세,보영
10대가가진고민을재치있게위로하고현명한길로안내해준다.16세,주아
나를돌아보고위로받는느낌!16세,찬우
우리가평소겪을만한갈등을표현한일러스트덕분에더공감갔다.16세,채연
친구관계에대한힌트를얻었다.늘곁에두고픈책!15세,민희
완벽하지않아도괜찮다는이야기를들려줘서힘이났다.14세,택훈
“그냥받아들여!”내잘못으로혼나는거라면인정할수있을것같다.13세,민우
“짜증날때는혼자있자.”라는말이제일공감간다.내마음을알아주는심리상담쌤을실제로만난것같다.12세,민진
마음백과사전같은책.기분이헷갈릴때읽으면좋다!11세,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