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가는 마음이 담긴 말 한마디의 온기를 알고 있다. 그러기에 주변에서 하는 말들을 허투루 듣지 않고 마음에 잘 새겨 놓았다. 캘리그라피에 담겨있던 온기를 글을 통해 좀 더 세밀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세상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려고 노력한 흔적을 그녀의 에세이에서 볼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수고했어. 애썼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 라며 등을 토닥여주는 것만 같다. 글과 캘리그라피에 담아놓은 다정함은 고단한 하루를 보냈을 우리에게 은은한 온기를 전해준다.

다정하고 따스한 위로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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