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봄(우리동네사람들 문학선 13) (김학성 시집)

사월의 봄(우리동네사람들 문학선 13) (김학성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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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학성 시인의 글 한 편 한편은 새롭게 태어나는 꽃이 아니라 오래 묵혀둔 땅에서 돋아나는 묵은지의 맛을 느끼게 한다.
때로는 웃픈 몸짓으로 낯설음에 다가서기도 하고 어설픈 연기로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을 간과할 수 없다. 천성적으로 시골의 땅 내음이 흠씬 배어 있는 문학적 토양은 애둘러 말하거나 곁가지를 허용하지 않음으로서 혹자에게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결코 김학성 시인의 진면목이 아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스스로 답답했던 비밀창고를 활짝 열어놓고 가장 유연하고 편안한 자세로 그의 시편을 음미하기를 청한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못인지 모르거나 모른 체 자신을 속이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다른 이들의 화려한 발견을 약탈하거나 도용하는 작가들이 왜 없겠는가?
스스로 낭만주의자인 척 하나 인색하기 그지없는 삶을 영유하는 자들도 주변에 널려있다. 여기 그 삶의 간사한 틀을 벗어 던진 한 사람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다시는 못 얻을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

김학성

-사)한국문인협회오산지부회원
-시문학회회원
-2009년『동탄의덕수이야기』
-2007년『작은세상에벗들에게』

목차

■서문자아상실을극복한현실인식_조석구

■시인의말삭힌아픔으로새로운길을열며

제1부 욕망의이름으로
욕망…19
오월의방황…21
어제꿈속에서…22
일상의깨우침…24
자아自我…26
님아,화가났어…29
절대값…31
조석구박사님에대한기억…32
종착(정신신경증)…34
친구찾기…36
창밖에그대…37
효자손…38
편해보이는사람…41
희망1…43
희망2…44
가을비…46
가을속으로…48
가을의반격…49
봄그대는사랑…51
봄봄…52
제2부 봄처녀
봄처녀…55
빈집…56
국어사랑…57
극치감1…59
극치감2…60
극치감3…62
가끔씩외로움을느낄때…64
가을아…67
가을과문학…68
간발의차이…71
가을이연지골학생들의가슴속으로…73
계절의예찬…74
갈망…76
그리움과슬픔…78
그래도행복하다…80
꽃을바라보면서…81
나는이런사람…82
나는본시이런사람…83
나의고향…84
나를만들어줘…86
나의시상詩想…87
낭설浪說또는진실眞實…89
제3부 산골
산골…95
생각이미치는존재의시간…97
백원…100
차산박선생님께…101
늦은비…104
미운털이박히면…107
믿음속에의심…110
무제…111
보고싶은친구…113
엄마와봄꽃…115
보고싶은사람…117
봄이오면생각나는것…119
봄생각…121
사랑을모르는바보…122
사랑…124
어릴적내친구…126
어느철학도…128
사월의봄…129
동심우정…130
아버지의흔적…132
우울과긍정…133
자연의향기…136
뱁새눈깔…138
제4부 아버지
아버지1…143
아버지2…144
아버지3…145
아버지4…146
아버지5…148
아버지6…149
아버지7…150
아버지8…151

제5부 어머니
어머니1…155
어머니2…156
어머니3…157
어머니4…158
어머니5…160
어머니6…161
어머니7…163
어머니8…164
어머니9…165
누님…167

■발문원석을캐내는즐거움_성백원…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