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소담 (이옥비 시집)

소담소담 (이옥비 시집)

$13.45
Description
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자연과의 대화, 보고 싶은 이들의 호명, 마음의 위안
‘그리고’로 이어지는 수많은 대화!

소담하다는 말이 주는 어감은 특별하다. 푸근하면서도 정이 듬뿍 묻어나기 때문이다. 발음과 어휘의 뜻만큼이나 담백하고도 풍성한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책 가득, 소담하게 어린 시절을 향한 따뜻하고 아련한 그리움과 삶의 순간들을 담아 전하면서 제목을 『소담소담』으로 정했다. 또한, 제4회 전국 김삼의 당 시·서·화 공모대전, 제19회 고창 선운사 꽃무릇 시 공모전에서 수상한 시를 실어 시집의 완성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소복소복 밟히는 시어의 흙길을 따라, 소담소담 쌓은 시를 하나씩 읽어 나가보자.
저자

이옥비

전라북도진안군에서태어나경기도와전라도를오가며어린시절을보냈다.중학교2학년이후로줄곧시흥시에서살고있으며,소래중학교와부천소명여자고등학교를거쳐고려대학교수학교육과를졸업했다.진안산골마을에서보낸어린시절과곡절많은삶이어쩌면이렇게‘글쓰는수학쟁이’가되게한것이아닐까싶다.2022년9월,고창선운사꽃무릇시공모전은상수상을계기로,그리고11월전국김삼의당시·서·화공모대전차하수상이보탬이되어본격적으로시집을출간하기에이르렀다.

목차

추천사

『소담소담』의출간에붙여…

서문

안녕하세요!


사랑,그리움그리고…

그리움이이슬처럼맺히는계절/보고싶어도/첫사랑/길/학교앞신작로/갈수없는계절/12월/내어릴적겨울날/달달한감/꼬마아이/학교가는길/밭에서딴딸기/엄니와나/꽃무늬블라우스/모든순간/거꾸로가는시계/달아달아/비오는날/우리는봄같았지/친구야보고싶다/미소/내가보고싶거든/스승의마음/사랑학/멈췄던세상이깨어난날/희로애락/운명인가봐/제일예쁜얼굴/아름다운이별/백년손님/맹종죽림에심은마음/칠석날


햇살,바람,꽃그리고…

홍매화/수국/2월/겨울눈/프리지아/봄/춘하추동/걷는다/산수유/앵두/머드포레스트/안개/선글라스/태풍이지나간아침/해바라기/마실/호두/자작나무의노래/회화/진분홍배롱/나도햇살을갖고싶다/고목/구름이왜좋아?/10월의장미/가을빛/바람난가을/무화과/메리골드피는정원/夜花(야화)/속삭임/향기로피는꽃/억새/만추/스러져가는꽃들/가을이라야귀한것


삶,인연그리고…

눈물아!멈춰/술한잔/마음속의등대/그대로만/생각을생각하는생각/그래도/오늘쯤은/운이좋은날/예쁘게봐주세요/성숙/인생길,갈림길/고집맛집/고운손/백세인생/그림자/마음하나,마음둘/빵점/그런사람/톱니바퀴/사람이사람을…/뿌리깊은나무/다른일상/이순간/동행/옥과돌/불면증/가시/존경하는마음/닦으면그만/벗/새로운시작/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