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게 많은 바니눈에게 생긴 일

억울한 게 많은 바니눈에게 생긴 일

$15.82
Description
“마음을 보이게 할 수 있다면?”
화나거나 슬플 때 감정을 적절히 분출해야 마음건강이 지켜지는데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감정표현이 서툴러
억울하고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화내고 울기만 하거나 말없이 마음에 쌓아둡니다.
부모님들은 행동 너머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려 하시지만 한계가 있고
소통되지 않아 위로 받지 못한 감정은
마음에 남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영향을 미치죠.
부정적인 감정들 중 아주 강렬하고 묵직하게
오랜 시간 마음을 누르는 것이 바로 억울함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아무리 가까운 부모님이라도 마음을 볼 수는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감정을 차근차근 표현하는 연습을 시켜줍니다.
어느 날, 내 스케치북이 내게 물었어요.
“왜 울고 있니?”
“엄마가 내 마음도 모르면서 혼내기만 하잖아!”
“그야, 마음은 보이지 않으니까. 엄마도 알 수가 없는 거야.”
“그럼 어떻게 해? 난 억울하기만 한데”
“네 마음을 보이게 해야지”
바니눈과 함께 마음을 보이게 하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자

김준희

이화여자대학교에서국어국문학을전공하고오리콤,제일기획등광고회사에서약20년간카피라이터와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일했습니다.광고경험과육아경험을살려‘손가락빠는바니눈에게생긴일”을시작으로0~6세어린이들이성장기에겪는문제행동개선을돕는책을쓰고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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