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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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훈민정음 해례본이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을 늘 안타까워했던 저자는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에 얽힌 사실들이 예상 밖으로 많이 잘못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내용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이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을 늘 안타까워했던 저자는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에 얽힌 사실들이 예상 밖으로 많이 잘못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훈민정음 관련 정보 중에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한 집현전 학사들에 대한 조명이 정치적 측면만 부각되어 있어서 훈민정음 창제 과정의 노고에 대한 업적이 축소되거나 왜곡되어 있다는 점도 알리려는 의도로 집필된 책이다.
저자

박재상

저자:박재상
명예효학박사이고한문교육학박사인저자박재성(朴在成)은국문학자였던부친박홍원(조선대학교국문학교수후명예교수)박사로부터물려받은만여권의국문학관련장서중훈민정음해례본,석보상절,용비어천가영인본고서및사진등귀한자료들을발견하게되면서연구에몰입하게된다.몇해전최고의문자로인정받는훈민정음을기념하는탑이국내외에없다는사실을안타까워하는각계각층의저명한인사들과함께『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를발족하고상임조직위원장에추대되었다.이어서문화체육관광부소관『사단법인훈민정음기념사업회』를설립하고「훈민정음해설사」,「훈민정음연구사」,「훈민정음과거시험」등의민간자격을시행하고있다.그리고한문으로쓰인「훈민정음해례본」과「세종실록」의해당내용이차이가있다는점을발견하면서한문학자의관점에서풀이한《세종어제훈민정음총록》을출간하였다.더불어훈민정음창제와관련된세종실록의내용을쉽게알리기위한소설집《소설로만나는세종실록속훈민정음》을발간하게된다.

목차

머리말

一.성군세종
이도/정인지/신장
二.문자창제의필요성을절감하다.
삼강행실
三.문자창제를도울인재를발굴하다.
하위지/신숙주/성삼문
四.문자창제에전념하다.
최항/이개/박팽년/이선로/강희안
五.초성자를만들다.
六.중성자를만들다.
七.훈민정음을완성하다.
八.초수리로행차하다.
九.언문창제반대상소를올리다.
정창손/김문/신석조/최만리
十.네가운서를아느냐!
권제
十一.초수리가언문청이되다.
十二.용비어천가를완성하다.
十三.훈민정음해례를완성하다.
공비/신미대사
十四.훈민정음을반포하다.
부록.자모음자의이름은어떻게?
최세진과<훈몽자회>/자모음의이름과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