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 달 살이

치앙마이 한 달 살이

$14.82
Description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이!
4주간의 낯설기 작업,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
우리는 언제나 길 위에 있다. 얼마나 오래 한 장소에 머물고 있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내용이 달라질 뿐이다.
작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잠깐 멈춤’이 필요한 순간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계획했다. 매일의 생활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 준 시간이었다. 스프링이 느슨해지는 때에 풀어지는 스프링의 힘을 ‘한 달 살이’에서 다시 충전할 수 있는 은혜를 입었다.
이 책은 일상적인 맛집,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다. 이 한 달 살이는 수행과 여행이라는 목적으로 스스로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해준 시간이었다. 그냥 한 달 동안 마음 가는 대로, 몸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힐링을 위해 준비한 시간을 충실히 살고자 했다. 긴 시간동안 지내왔던 곳을 떠나서 한 달 동안 준비한 시간을 살아보는 건 작가의 삶에서 새로운 도전이었다. 칠십 년 동안 익숙해진 곳을 떠나 온전히 낯선 곳에서 혼자 준비하고 살아보기는 스스로에게 힐링의 시간이었고,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준 시간이 되었다.
저자

조윤수

저자는2003년《수필과비평》으로등단하였으며,수필과비평작가회의,한국문인협회,전북문인협회,전북수필,영호남수필회원,전북문인협회자문위원,전주문인협회부회장,완주문인협회이사,행촌수필문학회편집고문,한국미래문화원이사로활동하고있다.
저서로는《혼놀,혼자즐기다》(2019),《발길을붙드는백제탑이여!》(2016),《나의차마고도(茶馬孤道)》2015년세종도서문학부문선정,《명창정궤(明窓淨几)를위하여》(2013),《나도샤갈처럼미친(及)글을쓰고싶다》(2010),《바람의커튼》(2008)이있다.
새전북신문문학상대상(2020),제1회완산벌문학상수상,농촌사랑공모전금상(2018),제6회목포문학상수필부문본상수상(2014),제3회행촌수필문학상(2010),제4회kbs〈아름다운통일〉작품공모전동상수상등(2007),제1회대한민국독도문예대전입상(2011),제7회국제환경페스티벌글짓기장려상(2010)을수상했다.

목차

1부

01_눈물나는봄009
02_떠나기연습013
03_치앙마이016
04_낯선곳이지만,익숙한듯020
05_화사한봄날의걷기순례025
06_여행에서받는선물029
07_룽아룬온천032
08_수련공원에서035
09_알쏭달쏭,타이말과글자040
10_로컬야외시장045
11_좋은습관도돌아보기048
12_새티루앙사원053
13_하루하루가즐거운수행이다060
14_여름날씨의크리스마스063
15_치앙마이대학의야외시장에서068
16_눈깜빡할사이074
17_오늘도새로운날079
18_살기좋은치앙마이083
19_아름다운사원지붕을내다보며087
20_태국의축제거리와조용한연말거리090
21_치앙마이의축제에대하여093
22_송년축제장에서097

2부
23_대망의새해102
24_핑강가에서큰시장까지106
25_실버사원114
26_동네에서,청년들의함성같은새소리를들으며121
27_날마다새로운하루126
28_보리수나무우거진카페129
29_여백의날,지금여기134
30_1박2일태국의유적지탐방137
31_폐허의아름다움146
32_스탠바이와유턴150
33_아!거룩한분이시여!157
34_폐사지를걷는맛163
35_염화시중의상징,연꽃166
36_타이마사지172
37_디데이174
38_태국음식의진수179
39_치앙다오동굴사원182
40_엄마손192
41_햇살과바람이좋은날196
42_도이수텝가는날198
43_다시떠나기연습204
44_떠나는사람,남는사람207
45_친절한태국청년210
46_길위에서213
47_매력적인맛,매혹적인향기215
48_스프링221
49_‘잠깐멈춤’의선물227
50_뜻밖의봄231

출판사 서평

한달살이는나를변화시켜주는인생의선물이다.
여러곳을여행하는것보다한장소에서머무는것은힐링이다.

여행(旅行,Trip,Travel)은일이나유람을목적으로다른고장이나외국에가는일이나,자기거주지를떠나객지로가는일,다른고장이나,다른국가에가는일등을말한다.한달살이는여행의설렘에더하여일상의여유를같이느낄수있다는점이다르다고말할수있다.
치앙마이라는낯선땅에서낯선사람들과만나서서로추억을만들어가는시간들,인생의‘잠깐멈춤’이필요한시간에새로운시작을위한방법으로‘치앙마이한달살기’가도움이될수있을것이다.

“‘눈물은꽃이다.마음꽃이다.’꽃들이사라진곳에새잎이나고산은연둣빛물감이몽실몽실번지고있다.나도어제의내가아니고내일로가는길목에서변하고있다.어디로흘러가는지그길이바르고맑은마음꽃길이기를바란다.함께피어서아름다운벚꽃처럼,푸른나무아래붉은철쭉처럼,신록의산을바라보며꽃길을지나는길에서함께노래하고웃을날은조화로운삶의길위에있으리라.
떠나는일은돌아오기위함인가.다시치앙마이로돌아가보고싶다.이계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