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아트 (예술을 영원히 뒤바꾼 여성들)

페미니스트 아트 (예술을 영원히 뒤바꾼 여성들)

$16.50
Description
반문명적, 반시대적, 반지성적 안티-페미의 흐름 속에서, 이 땅 페미니스트들에게 찾아온 또 하나의 책 친구.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그것을 침범하는 시선과 행위에 맞서기 위해 페미니즘과 예술 운동에 투신하지 않을 수 없었던 페미니스트 예술가들의 곡절과 사상을 담아낸 그래픽 평전이다. 페미니스트 아트를 다룬 그래픽 노블/평전으로는 국내 첫 출간작이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주디 시카고, 페이스 링골드, 아나 멘디에타, 게릴라 걸스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조지아 오키프, 오노 요코, 케테 콜비츠, 바바라 크루거, 캐롤리 슈니먼, 베티 사르 등 20세기 페미니스트 예술사에 이름을 올린 여러 인물을 함께 호출해낸다. 소박한 페미니스트 예술가 열전이라 할 수 있으며, 페미니스트 예술 그리고 페미니즘에 입문하기 좋은 입문서이기도 하다. 그러나 머리맡에 두고 조용히 음미하기 좋은 그래픽 평전 입문서이다.
저자

발렌티나그랑데

작가이자연구자.J.D.샐린저,레이먼드카버의삶에관한그래픽평전을썼고,바우하우스에관한그래픽노블이출간될예정이다.

목차

서문
들어가기

주디시카고
─몸에대한자부심

페이스링골드
─아프리카계미국인을위한옹호

아나멘디에타
─정체성의경계를허물자

게릴라걸스
─남성이지배하는미술관에지진일으키기


등장인물
참고문헌과다큐멘터리
작품언급과저작권정보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고치를벗어나나비가된이들처럼,자신의문제에서세상의문제를직시하고
세상을향해날개를편이들이,있었다.그리고있다.

은폐하고,과시하고,상품으로판매되는여성의몸이아니라
있는그대로여성의몸을보라고말하며편견에찌든우리의시선을고쳐주는,
용감한시선교정자주디시카고.

뉴욕할렘에서자란흑인여성으로서전세계여성의전통예술언어인
퀼트를예술재료로삼았던뛰어난예술가이자,
흑인해방과여성해방의길을동시에걸었던페이스링골드.

조각가이자화가,행위예술가이자비디오아티스트였으며,
예술을통해만물을관류하는모성의힘을표현했고,
바디퍼포먼스를통해고착된정체성을뒤흔들었던아나멘디에타.

1985년결성되어2022년인지금까지도페미니스트아트운동의최전선에서서
남성지배적인미술관,예술,시선에대항해싸우고있고,
익명으로발언할권리를주장하고있는
페미니스트예술가-활동가그룹,게릴라걸스.

이들의삶과사상을에바로세티의멋진그래픽으로만나보자.
‘나는어떻게페미니스트가되었나’그리고
‘나는어떻게페미니스트예술가가되었나’라는주제를파고드는
흥미로운일화,사상적인긴장,쉬운언어,매력적인그래픽.